해님이 지난 4월 말 출시한 ‘해님 UV LED 젖병소독기 4세대 플러스’가 출시 이후 판매량이 증가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사회적이슈와 관련해 영유아용품의 위생에 관심이 커지면서 기존의 253.7nm보다 더 강력한 살균력 275nm로 살균 소독할 수 있는 해님 UV LED 젖병소독기 4세대 플러스의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해님 젖병소독기 4세대 플러스는 내부 천장의 UV LED를 적용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UV LED는 자외선이 방출되지 않아 자외선 살균 이후에 발생했던 특유의 냄새가 없고, 효율성이 높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주기적으로 매번 교체해야 하는 유리관 램프와는 다르게 램프를 교체할 필요가 없다. 또한 반도체 칩을 사용하는 UV LED는 파손의 위험이 없어서 안전하고, 수은이 들어가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해님 젖병소독기는 젖병과 젖꼭지 9개를 넣고 동시 살균테스트 한 결과 99.9% 이상의 살균력을 인정받았다. UV LED가 내부 전체를 비춰주고 내부 전면에 특수 설계된 슈퍼미러 스테인리스와 슈퍼미러 강화유리 도어는 틈새, 굴곡진 형태 등에 굴하지 않고 살균 99.9% 이상을 실현한다. 내장형 PTC 자기제어히터가 발열체와 온도센서, 전력 컨트롤러의 역할을 해 과열, 발화 걱정 없이 해님 젖병소독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젖병과 젖꼭지의 바깥 표면과 안쪽 모두 철저히 검사한 결과 해님 젖병소독기는 99.9% 이상의 살균력을 인증받았다. 유리젖병, PPSU젖병, PP젖병 등 젖병 9개와 젖꼭지 9개를 동시에 살균하는 테스트에서 대장균, 녹농균,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등의 세균과 바이러스를 살균한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