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빨래방 전문 업체 워시프렌즈가 오는 5월 22일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창업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 침체로 전체적인 소비활동이 줄어들면서 국내 자영업은 위기를 겪고 있다. 이미 물가 상승에 따라 원재료 값이 최대치를 기록했고 많은 소자본창업자들이 폐업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존 자영업자 및 예비 자영업자들은 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면서 안정된 수익률을 얻기 위해 초기 비용과 임대료 등을 낮춘 창업형태로 눈길을 돌린지 오래다.

셀프빨래방 창업은 노동력이 크게 필요하지 않고, 쉽게 변화하는 흐름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가 초기투자비용을 낮추면서 기술력이 받쳐주는 즉 가성비가 좋고 점주의 상황에 맞는 창업 컨설팅을 제공한다.

아울러 빨래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세탁기의 성능과 안전성인데 독점 계약한 프랑스의 다뉴브(DANUBE) 세탁기, 건조기와 미국 얼라이언스사에서 제조되는 독일 브랜드 휩시(HUEBSCH) 맥씨(MAXI), 입소(IPSO) 등의 상업용 코인워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여 편리한 사용성 및 독보적인 내구성으로 옷감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물과 광열비를 감소시켜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빨래방을 찾는 소비자로부터 만족감을 주고 있다.

또한 본사에서 자체개발한 무인포스기 역시 점주의 운영과 고객의 이용에 편의성을 더 해주고 있다.

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 관계자는 “본사는 현재 국내와 베트남 통합 500지점을 오픈했다. 본사에서는 꾸준한 사후 관리로 창업 이후 발생하는 경비 발생과 저수익성의 불안감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돕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는 5월 22일 진행되는 창업설명회(사업설명회)에 관련한 내용은 워시프렌즈 대표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