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유공자 첨단보조기구 지원사업은 상이로 인해 팔ㆍ다리가 상실된 만45세 이하(’75.1.1 이후 출생)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첨단보조기구(의족ㆍ의수)를 지원한다. (사진=포스코1%나눔재단)

포스코1%나눔재단이 국가유공자에게 맞춤형 로봇 의족·의수를 지원하는 ‘국가유공자 첨단보조기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이(傷痍: 전투나 공무 중에 몸을 다침)로 인해 팔∙다리가 상실된 만45세 이하(1975.1.1 이후 출생)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첨단보조기구(의족∙의수)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장애로 발생하는 기능적 제약을 해소시켜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참여가 가능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신청은 오는 5월 15일까지며, 포스코1%나눔재단(www.poscofoundation.org) 및 국가보훈처 홈페이지(www.mpva.go.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포스코1%나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