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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긱플러스', 신종 상품 분류 로봇 '이브(EVE)' 시리즈 발표피킹 솔루션 등과 결합해 토탈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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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24  16: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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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분류 로봇 가동 개념도(사진=긱플러스)

중국 물류 로봇업체인 긱플러스(Geek+·极智嘉科技)가 상품을 자동으로 분류, 출하장 입구까지 운반할수 있는 상품 분류(sorting) 로봇인 '이브(EVE) S20T‘와 ’이브(EVE) S20C'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IoT뉴스’ 등 일본 매체들이 보도했다. 제품 출시는 올해 7월부터 이뤄진다.

이브 S20T와 이브 S20C 등 상품 분류 로봇은 급속도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택배업이나 항공화물 등 물류 부문에 투입돼 정확하고 빠르게 상품 분류 및 운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기존의 피킹 솔루션과 결합해 물류창고내 상품 입고부터 출하까지의 토탈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 고객의 다양한 도입 요구에 부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브 S20T와 이브 S20C의 이동 속도(제품 적재시)는 초당 2.0m이며, 리튬이온전지를 채택하고 있다. 레이저를 이용해 장애물을 감지하며 긴급정지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상품 분류 로봇은 종전의 분류기(sorter), 컨베이어 벨트와 같은 고정 설비와 비교해 물류의 변동, 창고 신설 등에 따른 물량 증가에 따라 처리 능력 및 물류 공간 확장 등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물류거점의 통폐합시에도 로봇의 이동이 가능하다.

한편 긱플러스는 지난 2015년 중국에서 창업했으며, 일본 법인은 2017년에 설립했다. 현재 200개사에 1만대 이상의 무궤도형 무인이송로봇(AGV)을 공급했다. 일본에선 사가와, 다이와하우스, 나이키 등 대형 물류 기업이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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