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필요한 삼겹살, 계란 등 필요한 식자재만 입력하면 음식점에 알맞는 유통업체를 추천해주고 대기업 제품 식자재를 비교해준다. 또 주문한 식자재는 배송당일 냉장고 안으로 차곡차곡 정리해주고 문제가 생기면 사진을 찍어 보내면 3시간내로 해결해준다.

실제로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외식업 경영주들은 “200% 만족한다”며 자발적인 홍보대사를 자처한다.

업소용 식자재 주문앱 오더플러스는 서비스 개시 이후 수많은 외식업 경영주들 사이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0년 기준 누적 6212개의 매장에서 오더플러스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약 9만 2천 가지의 식재료를 스마트폰에서 만날 수 있다. 오더플러스에서는 국내 여러 식자재 유통업체의 상품을 비교하고 주문부터, 결제, 일별 시세조회, 거래 명세서 관리, 새벽배송 등을 앱 하나로 이용할 수 있다.

오더플러스는 외식업 경영주들의 애로사항에 항상 귀를 기울이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필요한 식자재만 입력하면 사용량, 상품별 최저가를 고려해 대기업, 도매시장, 산지 등 다양한 유통업체 가운데 최적의 업체를 추천한다.

또 삼성웰스토리, CJ프레시웨이, 현대그린푸드 등 국내 대기업 유통 3사 및 전문 농수산 유통업체와 직수입 유통사의 제품까지 비교 주문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식자재 주문앱이다.

외식업 경영주들의 수고를 덜 수 있도록 주문한 물건을 냉장고 안에 차곡차곡 정리해주는 것은 물론 상품에 문제가 생기면 영업에 사진을 찍어 고객감동센터에 올리면 3시간 내로 새로운 상품으로 교환하는 등 영업에 차질이 없도록 해결하고 있다.

이외에도 외식업 경영주들이 매장 운영에만 신경쓸 수 있도록 식자재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 감동 센터를 운영하고 셰프 출신 MD들이 나서 유통업체 간의 조율 및 상품 추천을 도와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