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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변방 ‘신장’서 첫 신경외과 로봇 수술 성공뇌종양 환자 대상으로 수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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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07  10: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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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 간질, 파킨슨 등 신경외과 수술도 의사의 손과 뇌에 의지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왔다.

신장(新疆)의과대학 제1부속병원에서 처음으로 신경외과 수술 로봇 보조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지난 2일 신장의과대학 제1부속병원의 신경외과센터 3병동에서 환자의 가족인 류 여사의 딸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신장은 중국의 북서쪽 끝에있는 위구르족의 자치구로서 최근 로봇 등 의료 기술 도입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에 수술을 받은 류 여사의 딸은 지난 2년간 어지러움과 두통에 시달려왔다.

계속된 고통으로 병원 검사를 받은 이후 뇌종양의 일종인 '두개내 종양' 판정을 받았다. 이에 가족의 동의를 마친 이후 병원은 신경외과 수술 로봇을 이용해 환자에 대한 종양 제거 수술을 실시했다. 환자는 회복 단계에 있다. 류 여사에 따르면 수술은 매우 빠르게 끝났으며 효과도 좋아 딸의 마음 상태 역시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장의과대학 제1부속병원의 신경외과센터 왕융신(汪永新) 주임은 "최근 병원이 신경외과 수술 로봇을 통해 종양 절제와 조직검사를 시행하고 있다"며 "갈수록 더 많은 영역에 응용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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