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피자(GO PIZZA)한티역점, 사진=고피자

1인 피자 고피자(GOPIZZA)가 한티역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대치동 학원가 한티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고피자 한티역점이 약 한 달간의 리뉴얼 공사를 거쳐 4월 6일 더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새롭게 오픈했다. 한티역점은 이전에 가맹점포로 운영되던 매장으로 대대적인 리뉴얼과 함께 본사 직영점으로 전환되었다.

일곱 번째 직영점 한티역점에서는 특허 화덕 고븐(GOVEN)과 고피자 전용 파베이크 도우로 만든 다양한 1인 화덕 피자를 맛볼 수 있다. 또 고피자 1호 매장인 대치본점과도 인접하게 위치하여 더 많은 대치 학원가 인근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게 되었다.

고피자 관계자는 “최근 매장을 확장, 리뉴얼 오픈하며 고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고피자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특히 이번 한티역점 오픈을 통해 고피자 학원가 상권 성공 신화를 이어가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는 소감을 덧붙였다.

국내 최초 1인 화덕피자 고피자는 1인 가구의 증가, 혼밥, 배달 확산 등 최신 외식 트렌드에 부합하는 창업 아이템과 차별화된 오퍼레이션 기술 혁신으로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경쟁력으로 외식 업계 최초로 누적 투자 60억 유치를 거두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