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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인공지능 모델 분석 파이프라인 개발연구자를 위해 구체적인 분석 프로토콜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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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5  1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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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제1 저자인 라다 코호토바(박사과정), 공동저자인 이성우(석사과정), 교신 저자인 우충완 교수(사진=성균관대)

성균관대학교 우충완 교수 연구팀이 인공지능 모델 분석 파이프라인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발에는 전자전기공학부 문태섭 교수 연구팀과 미국 다트머스대 토어 웨이거 교수 연구팀도 함께 참여했다. 우충완 교수 연구팀은 이들과 함께 뇌영상 인공지능 모델의 설명가능성을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는 통합 분석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또한 연구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분석 프로토콜도 개발했다.

인공지능은 종종 내부가 보이지 않는 블랙박스로 묘사된다. 인공지능 모델이 왜 그리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정확히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번 연구는 이런 인공지능 모델을 통합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는 접근법을 내놓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블랙박스라고 알려진 뇌영상 기반 인공지능 모델의 해석을 모델·예측 변수·생물학의 세 가지 수준으로 병렬적으로 접근, 위계적이고 체계적인 새로운 분석 시스템을 구축해 제안했다.

우 교수는 “다양한 분야에서 뇌영상을 이용한 기계학습과 인공지능의 사용이 일반화됨에 따라, 뇌영상 기반 인공지능 모델에 대한 해석 및 설명의 필요성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면서 “향후 설명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뇌영상 인공지능 모델의 개발, 나아가 뇌질환과 뇌작동 원리에 대한 깊은 이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번 연구는 세계적인 학술지인 네이쳐 프로토콜스(Nature Protocols)에 지난 18일 게재됐다.

조상협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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