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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시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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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0  00: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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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물류로봇은 가장 유망한 로봇 분야중 하나다. 자율이동로봇(AMR), 픽킹로봇 등 물류로봇이 물류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물류업무의 자동화를 촉진하기 위해 물류로봇 기업 키바시스템즈를 인수하고 물류로봇이 미국 주요 물류센터에 도입돼 물류업무의 혁신을 꾀하자 전자상거래 업체 뿐만 아니라 유통기업, 제조기업까지 물류로봇을 경쟁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현재 주목받고 있는 세계적인 물류로봇 기업은 6 리버시스템즈(6 River systems), 로커스 로보틱스(Locus Robotics), 페치 로보틱스(Fetch Robotics), 클리어패스 로보틱스(Clearpath Robotics), 그레이오렌지 로보틱스(GrayOrange Robotics), 긱플러스(Geek+), 징둥, MiR, 오므론 등이 있다. 국내에도 최근 배달의민족, 유진로봇, 로보티즈를 비롯해 시스콘, 마로로보테크 등의 기업들이 물류로봇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주식회사 시스콘(대표 정만채, 김흥수)은 인천 로봇랜드에 위치한 로봇기업으로 자율이동로봇 분야에서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유망기업으로 지난해 말 로봇신문 선정 ‘2019 올해의 대한민국로봇기업상’ 수상기업이다. 오랫동안 쌓아온 공장 자동화의 SI 경험을 토대로 물류로봇과 IT 솔루션을 직접 개발 공급함으로써 다가오는 미래 산업에 가장 적합하고 준비된 기업이다.


▲주식회사 시스콘 김흥수 대표

2013년 11월 공장자동화 기업 시스콘 엔지니어링으로 출발

시스콘은 2013년 11월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처음에는 물류시스템 공장 자동화사업을 하는 회사였다. 회사 이름도 시스콘 엔지니어링이었다. 시스콘은 시스템 콘트롤(System Control)의 약자다. 올해 1월 회사 이름을 시스콘 엔지니어링에서 시스콘으로 변경했다. 엔지니어링이라는 이름을 지운 것은 향후 공장 자동화 사업뿐만 아니라 로봇사업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사전 포석이다.

시스콘은 현재 두 개의 사업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하나는 공장자동화 사업부와 로봇사업부다.

공장자동화 사업은 4차 산업 혁명을 리드하고 있는 독일 지멘스사의 공식 파트너사로 스마트 팩토리에 대한 전반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OEM 장비, 유틸리티 시설에 대한 제어 프로그램 개발
및 시운전, 유지보수 등 필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물류 로봇과 연계될 수 있는 물류 시스템의 개발을
통해 물류 창고에 필요한 스택커 크레인(Stacker Crane), 셔틀(Shuttle), 컨베이어(Conveyor) 등 전반적인 시스템을 공급한다.

이 회사의 창업자인 김흥수 대표는 1975년생으로 미국 오하이오주 라이트주립대(Wright State University)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한 엔지니어 출신이다. 졸업후 귀국해 삼성항공자동화사업부가 분사되어 만들어진 ㈜SFA에서 2년여 제어담당 업무를 맡아 일하다 오므론으로 자리를 옮겨 약 2년간 기술영업 업무를 하였다. 이후 지멘스로 이직하여 7년간 근무하다 퇴사하고 독립을 한 것이 지금의 시스콘이다. 공장 자동화 업무를 오랫동안 하다 보니 관련 분야에 대한 노하우도 있고 자신감, 네트워크도 있어 창업후 나름 SI사업을 펼치며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


▲로봇이 직접 엘리베이터 층 버튼을 눌러 이동할 수 있다.

자율이동로봇(AMR)의 가능성을 보고 로봇사업 진출

그러다 3년전 쯤 김 대표는 로봇에 빠지면서 로봇을 미래 신사업으로 하기로 결정했다. 그중에서도 물류로봇, 산업용 자율이동로봇으로 포커스를 맞추었다. 자율이동로봇(Autonomous Mobile Robot)은 기존의 AGV와 달리 별도의 가이드, 반사판, 또는 QR 코드 없이 스스로 판단하여 주행하는 로봇이다. SLAM 기반의 실시간 주변 지도 생성 및 자기 위치 파악, 사람이나 장애물을 판단하여 회피할 수 있고, 최적의 경로를 스스로 생성하거나 지정된 경로로 주행이 가능하고, 여러 대의 로봇 간 통신으로 작업의 우선순위를 스스로 배정할 수 있다. 자율이동로봇 플랫폼은 산업용이나 서비스용 모두에서 공유할 수 있다. 오히려 서비스용 보다는 산업용이 더 높은 정밀도를 요구한다.

물류로봇 사업을 하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김 대표는 공장 자동화 일을 오랫동안 해 온터라 관련 업무에서는 누구보다도 전문가라고 할수 있는데다 제조산업의 특성이나 기업의 요구사항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제조 산업이나 물류 산업에서 어떤 로봇을 필요로 하는지 알고 있고, 현장에서 무인운반로봇(AGV)을 사용하다 자율이동로봇(AMR)으로 바뀌면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해 이 분야에 뛰어들게 된다.

2년여의 노력 끝에 작년 3월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 팩토리 전시회에 자율이동로봇을 처음 출품하면서 대중에게 알리게 됐고, 그 이후 여러번의 수정을 거쳐 지난 연말 상용화에 성공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자율이동로봇 플랫폼을 활용해 서비스 로봇 사업까지도 진출했다. 서빙이나 안내 로봇 같은 일반 서비스 로봇의 경우 정밀도를 크게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접근하기가 쉬울 수 있다는 것이 김 대표의 설명이다.

▲여의도 CGV영화관에 납품되어 서비스하고 있는 안내 로봇 모습

여의도 CGV 영화관에 안내로봇 2대를 납품해 서비스하고 있다. 또 관련 기업과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빙 로봇도 함께 개발중에 있다. 안내 로봇이지만 안내만 하는게 아니라 자율주행 로봇이라 로봇이 비전카메라를 통해 사람들을 찾아가 상영 정보를 안내하고, 상영시간이 되면 상영관 앞에서 바코드를 인식해 입장객을 관리하기도 한다. 예전에는 영화관에 입장하려면 고객들이 직원에게 티켓을 일일이 보여주고 확인받아야 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리즈의 물류로봇 라인업 구축

시스콘에는 현재 4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자율주행 및 어플리케이션 연구원이 21명, 소프트웨어 개발자 4명, 공장 자동화 관련 엔지니어 12명 등 전체 인원의 2/3 이상이 엔지니어로 구성되어 있을 만큼 탄탄한 기술력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

▲시스콘의 다양한 물류 로봇 시리즈

처음 시스콘은 물류로봇 앞의 모양이 전갈의 가재발처럼 생겨 물류로봇의 브랜드를 스콜피온이라고 지었다. 지금은 시스콘, 스콜피온의 첫 영문글자를 따 SR시리즈로 정하고 SR1,3,5,7,9 모델이있다. SR1은 페이로드기준 100kg미만, 3은 300kg, 5는 500kg, 7은 1톤, 9는 1톤 이상으로 표준모델을 정해 놓았다. 4시리즈도 있는데 연구소나 학생들을 위한 연구개발용 플랫폼이다.

CGV에 납품한 안내 로봇의 경우 시스콘 서비스 로봇의 의미로 SS시리즈로 하였다. 서비스 로봇은 플랫폼이 같아 로봇 위에 디스플레이를 달면 안내로봇이 되고, 선반을 달면 레스토랑에서 쓸수 있는 서빙 로봇이 된다. 여기에 비전 카메라를 달아 감시정찰용으로도 활용할수 있게 부가적인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SR시리즈 중 현재 3,5,7은 상용화가 되었고, 100kg 미만의 보급형 물류로봇 SR1은 오는 7월 1일 출시예정이다. 9시리즈는 현재 자동차 회사와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계약되면 올 여름부터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라인업이 모두 갖추어지면 내년 상반기까지는 무인지게차 분야의 포크리프트(중량물을 싣거나 내리는 하역 전용의 특수 자동차. 지게차라고도 한다)타입 자율주행로봇도 개발할 계획이다.

▲로봇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흥수 대표

시스콘 물류 로봇의 강점은 어디에 있느냐는 질문에 김 대표는 “물류로봇은 소프트웨어만 잘해서 만드는 것도 아니고, 로봇이 융합학문이다 보니 디자인부터 기구, 전자, 소프트웨어 등 모든 필요 인력을 갖추어야 하고 그들이 서로 협업해서 탄생된다. 또 아직 국내에서는 ROS(Robot Operating System:로봇운영체제) 기반으로 만들어진 로봇이 출시된 것을 잘 보지 못했는데 해외 글로벌 로봇기업들은 거의 ROS 기반 소프트웨어로 제품이 개발되어 있다. 시스콘 제품도 ROS 기반으로 모든 소프트웨어가 개발되었다. 단순히 오픈 소스를 갖다 쓴게 아니라 필요한 알고리즘은 자체 개발해 사용하고 있다. 예를들면 움직이는 사람의 방향과 속도를 파악해 로봇이 회피한다던지 하는 알고리즘들이 많이 들어있다. ROS 베이스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고, 무엇보다 자체 개발한 국산 제품이기 때문에 장점이 많다. 최근 입찰을 하다보면 대부분 덴마크의 M회사 제품과 경쟁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 아직까지 국내 기업과 경쟁하는 사례는 없다고 한다. M사, O사 제품과 경쟁하는데 이들 외국산 제품은 다양한 환경의 현장 요구사항들을 반영해 커스터마이징하는데 상당한 한계가 있다. 시스콘 제품은 현장 맞춤으로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올해는 200억원 매출 목표, 로봇 분야만 80~90억원

시스콘은 작년 말부터 로봇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그전까지는 3년여 계속 개발관련 투자만 이루어졌다. 공장자동화 분야 매출이 2017년 115억까지 늘어났지만, 2018년에는 93억원으로 감소했다. 2019년은 50억원으로 또 반으로 줄었다. 공장 자동화 매출의 절반이 반도체 분야에서 이루어지는데 작년 반도체 시장이 너무 안좋았기 때문이다. 올해로 미루어졌던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아직 1/4분기도 끝나지 않았지만 이미 작년 매출에 육박했다.

▲협동로봇과 연게된 자율이송로봇모습

올해 시스콘의 매출 목표는 200억원이다. 그 중 로봇 매출은 80억에서 90억 정도다. 자율이동로봇만 100대 판매를 목표로 잡았다. 이미 40대는 계약이 이루어졌고 나머지도 현재 상담중이다. 보급형인 100kg 미만짜리 제품은 3천만원 정도의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지만 시리즈(제품 용량)에 따라 가격은 다양하다.

김 대표는 “올해는 크게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공장자동화 시장은 이미 포화되어 있고, 로봇시장은 새로운 시장이기는 하지만 워낙 트렌드가 빨리 바뀌고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또 다른 경쟁자들이 나올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시스콘은 표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7월부터는 적용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주문이 들어와도 공장에서는 표준화된 모델로 동일하게 생산하고 현장 맞춤은 SI업체들이 진행하는 구조다. 지금까지는 시스콘에서 만들고 직접 현장에 나가 SI역할까지 하다보니 진행이 빨리 나가지 못했는데 표준화가 되고 양산 인프라가 구축되면 내년부터는 회사가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스콘은 공장자동화 및 IT 기술과 로봇 기술의 결합을 통한 시장 확대, 제품 표준화를 통한 영업 확대 및 해외 거래선 확대를 통해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 2023년 로봇 사업 500억, 공장자동화사업 200억 등 매출 70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 현장 납품 통해 많은 것 배워...착실한 기반 구축

물류로봇 사업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점은 무엇이냐고 묻자 김 대표는 “기존에 레퍼런스가 없다는 것이 가장 어려운 점”이라고 이야기 했다. 그러다보니 처음에는 이 회사도 경험하지 못한 변수들이 계속 발생했지만 다행이 작년 10월 대기업 L사에 13대가 납품되어 현장에서 돌아가면서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다고 했다.

▲현장에 납품되어 운용되고 있는 자율이동로봇 모습

김 대표는 “로봇이 컨베이어에 도킹하는데 정밀하지 않을 경우 박스가 이송되다 걸려 넘어가지 못하면 산업현장은 바로 생산 수율과 직결되기 때문에 굉장히 예민할 수 밖에 없다. 실수가 없어야 한다는게 많이 부담스럽지만 그렇게 만들기 위해 엄청 노력하면서 회사도 많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로봇사업이 초기 자본이 많이 필요하다. 고중량물 같은 경우 1톤이 넘어가면 사무실에서 테스트를 할 수가 없다. 무조건 1층 바닥으로 내려가서 테스트해야 되는데 그런 공간을 구하는게 쉬운게 아니다. 다행이 최근 근처 정서진에 공장을 임대해 다음주부터 고중량물에 대한 테스트와 몇 십대의 물류 로봇을 한번에 테스트 해 볼수 있게 되었다. 최근 모 대기업과 34대의 물류로봇을 계약했는데 한번에 다 돌려보고 테스트해 보려면 넓은 공간이 필요하다. 연구소에서 테스트해 보면 결과가 잘 나오는데 막상 실제 현장에 가서 여러대가 움직이다 보면 변수가 생긴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대기업들과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회사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올해 안에는 마련될 것 같다고 말했다.

▲모덱스 2020에 전시된 시스콘 자율이동로봇

해외수출을 위한 판로도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2월부터 3월까지 북미와 남미에서 열린 전시회에 이 회사의 자율이동로봇이 참가하였다. 2주전 멕시코 제조산업 전시회와 3월 10일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모덱스 2020 이라는 물류전시회가 그것이다. 물론 미국에 있는 큰 규모의 물류관련 솔루션 공급회사가 파트너로 진행하고 있다. 오는 6월 독일에서 열리는 전시회도 나갈 예정이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미 해외기업들로 부터 견적요청이 들어오고 있는 상태다.

자율주행 로봇 분야에서는 기술 경쟁력과 가격 경쟁력 갖춰...정부는 인프라와 연중 지원제도 필요

물류대국 미국이나 중국 등과 비교해 우리나라 물류로봇의 경쟁력은 어떤지 궁금했다. 김 대표는 “우리가 알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은 자본력이 받쳐주고, 또 먼저 시작했기 때문에 시스템도 많이 안정화 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ROS란 플랫폼이 나오면서 기술격차는 많이 따라 잡아 로봇 주행에 대해서는 큰 차이가 없다. 미국이나 유럽시장의 경우 그쪽 메이커들이 성능은 좋을 수 있겠지만 저희와 비교했을 때 월등히 좋다고 할 수는 없다. 대신 가격적으로 그쪽은 굉장히 비싸다. 물론 중국 업체가 아주 저가로 공략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비교해 본 결과 완전자율주행 부분에서는 아직 우리 기술력을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 QR코드 방식은 굉장히 많이 활성화 되어 있지만 완전자율주행 관련해서는 아직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시스콘은 저가시장 보다는 완전자율주행 물류로봇 시장만 집중하고 있다. 국내에도 시스콘보다 먼저 물류 사업을 시작한 회사도 있고, 후발주자도 있지만 현재 테스트 단계이지, 실제 산업현장에 납품한 실적은 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포크리프트 타입 자율주행 지게차 모습

김 대표는 “어떤 새로운 제품을 개발했을 때 그것을 실증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인프라가 많이 구축되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국가에서 로봇을 도입했을 때 지원해주는 지원금도 연초에만 집중하지 말고 연중 꾸준히 이루어져 로봇을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좀 더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지원책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정부에 당부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이 로봇이 도입되면 일자리가 없어진다고 걱정을 많이 하는데 국가에서 지원사업 등을 통해 로봇이 많이 보급되게 해서 사람들에게 더 친숙해지게 하고, 부품, 소재 관련 기업들도 지원을 해 주어 같이 인프라가 형성되면 국내 로봇산업 발전도 좀 더 속도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 대표는 “공장자동화(FA)를 기반으로해서 창업했지만, 예전에는 공장자동화하는 사람들, IT하는 사람들, 로봇하는 사람들이 완전 서로 다른 영역에서 일을 해왔는데, 얼마전부터 IT와 FA간 경계가 허물어져 가고 있고, 또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로봇이 부각되어 산업에 들어오면서 로봇과 IT와 FA관련된 것들이 서로 융합하지 않으면 발전하기 힘든 세상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시스콘은 이 세가지가 다 융합되어 있는 준비된 회사이기 때문에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시대에 잘 대처하고 발전해 갈 수 있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 대표의 바램대로 시스콘이 미래가 준비된 회사로 물류로봇 분야에서 그리고 더 넓게는 서비스 로봇 분야에서 한국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해 본다.


[주식회사 시스콘 회사 연혁]

2013.11 ㈜시스콘 엔지니어링 설립
2014.10 벤처기업 확인 / 기술평가 보증 기업
2016.04 SIEMENS, ETM 공식 Partner company 등록
2017.11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 이노비즈 인증 기업
2018.02 메인비즈 / 강소기업 인증 기업
2018.08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기술혁신대전 장관상 수상
2018.11 Universal Robot Partner company 등록
2019.01 청년 친화 강소기업 선정
2019.03 스마트 팩토리 + 오토메이션 월드 2019 참가
2019.05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 업체 지정
2019.07 자율주행 로봇 데모 센터 오픈 (물류로봇 출시)
2019.10 로보월드 2019 참가 (AMR)
2029.12 로봇신문 선정 '2019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상' 수상
2020.01 (주)시스콘 으로 사명 변경
2020.02 멕시코 제조 산업 대전 참가
2020.03 미국 MODEX 2020 참가

조규남  ce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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