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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몬트시, 포니닷 AI와 손잡고 자율주행 셔틀 제공2040년까지 자가용 단독 통근 50%까지 줄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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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04  23: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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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몬트시가 포니닷 AI와 손잡고 무료 자율주행 셔틀을 제공한다. (사진=뉴스아워)

중국계 자율주행 스타트업인 포니닷AI가 캘리포니아에 있는 프리몬트(Fremont)시와 제휴해 직장인들에게 '무료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KGO-TV 등 매체들이 전했다.

최근 프리몬트시는 도시 밀집도가 높아짐에 따라 교통체증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포니닷AI의 주문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통해 직장인들에게 탑승권을 제공하는 시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직원들은 자율주행 셔틀로 암트랙/에이스 역에서 시청 및 개발 서비스 센터까지 출근한다. 퇴근길에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포니닷AI에 따르면 각 차량에는 복잡한 도로를 안전하고 부드럽게 탐색할 수 있도록 안전 운전자와 함께 풀스택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됐다. 이는 미래차량의 '두뇌' 역할을 하며 스마트시티 ‘빌딩블록’ 역할을 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프리몬트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통체증은 물론 2040년까지 자가용 단독 통근을 73%에서 50%까지 줄일 계획이다. 아직 초기 단계지만 이 프로그램이 유익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도시직원 이상으로 확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보고 있다.

프리몬트 시장인 ‘릴리 메이(Lily Mei)’는 “시는 이번 제휴를 통해 교통혼잡 완화·탄소배출 감소·교통사고 감소·차량 및 토지 최적화를 위한 운송 솔루션의 시험무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주부터 시작했으며 앞으로 몇 주간 지속될 예정이다. 시와 포니닷AI는 성과 및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확장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다.

한편, 포니닷AI는 2016년 프리몬트에 설립돼 2017년 캘리포니아의 공공도로에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또한 중국 광저우에서 '로봇택시'함대를 출범했다. 최근에는 도요타로부터 4억달러(약 4천 860억원)를 유치했다.

조상협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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