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프랜차이즈창업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1인창업과 더불어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소자본창업아이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리어카포차’가 1인창업, 소자본창업 아이템 여러 브랜드 중 최근 대한민국 대표 포차로 떠오르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리어카포차’는 2000만원 창업 혜택 지원, 물류 상품권 증정 등으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해 업계 최저 창업비용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소자본창업 업종변경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인테리어 점주 시공으로 포차창업 비용을 줄여주고 있으며, 기존 기기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으로 리어카포차는 2018년 하반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창업 시작 후 단기간에 30호점 돌파, 5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술 맛나는 분위기와 안주’로 분석되고 있다.

1970~80년대 길거리 포장마차를 그대로 실내로 구현해 그 감성을 살렸으며, 메뉴 또한 그 맛을 재현해 중장년층에는 추억을 2030세대에는 레트로 감성을 심어주고 있는 것이다.

한편 리어카포차는 프랜차이즈창업 전문 기업으로, 2016년에 피에스타PC방 브랜드 런칭 성공리에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