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 산업은 2018년도 기준으로 이미 13조원을 넘어섰다. 한국경제를 살리는 한 축으로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산업군으로 기대감이 높다. 그렇기에 많은 학부모들이 게임교육산업으로 관심을 보인다. 하지만 정작 게임업계는 구직난에 힘겨워 하고 있다. 특히 신입의 개발에 대한 숙련도, 이해도, 커뮤니케이션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이에 경일게임학원은 게임개발자 취업을 준비하는 신입 사원들이 준비해야 하는 필 수 키워드로 ‘슈퍼 신입’을 이야기 한다. 이 키워드는 일반적인 이론적 지식을 뛰어넘어 직무능력과 실무능력을 중요하시는 기업 맞춤형 인재를 이야기한다. 턱걸이 형식의 신입이 아닌 개발실에 처음 들어가도 자신의 능력을 풀어낼 수 있는 유능한 신입이다.

게임개발은 많은 요소가 필요하다. 게임기획자는 다양한 경험과 창의적인 세계관 개발 및 게임경영에 필요한 마케팅, 프로그래밍, 스토리텔링, 경영, GM 등 많은 부분으로 생각해야 한다.

또 게임프로그래밍은 개발에 필요한 플랫폼에 대한 이해도와 기획에 대한 이해도 커뮤니케이션 등의 능력들이 필요하며, 게임 그래픽은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와 게임 동작에 대한 이해도 등이다. 이러한 게임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와 경험이 없는 상태로 취업하여 게임개발을 진행하게 되면 신입 교육에 대한 시간이 또 투자되기에 많은 게임 업체에서는 신입이더라도 ‘슈퍼 신입’을 원하고 있다.

경일 게임아카데미의 교무과장은 “우리는 나쁜회사에 집중하지만 사실 나쁜 신입도 많다. 즉, 업계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평균 신입 역량보다 더 높은 역량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게임 개발실은 바쁘게 돌아간다. 개발실에 처음 들어온 신입은 1년 차가 되어야 적응하고 업무에 착수하는데 그사이에 이러한 신입 사원들을 ‘나쁜 신입’이라고 한다 이런 리스크는 게임 업체 개발실에서 모두 받아내고 있는데 경일 게임아카데미는 빠른 업무에 적응할 수 있는 ‘실무중심’의 수업을 진행한다.

‘슈퍼 신입’의 기준은 바로 일할 수 있는 인력, 직무능력이 강한 신입을 말한다. 신뢰도가 떨어진 양산형 포트폴리오가 아닌 개인의 개성을 담아낸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수업방식과 개개인의 소양까지 튼튼하게 만들어서 업계에서 원하는 인재를 육성한다. 이 방식은 이미 많은 지원자가 KGA 경일 게임학원을 선택하는 이유로 손꼽히고 있다는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게임아카데미의 ‘슈퍼 신입’ 양성 교육 개강일정은 3월 24일, 3월 30일로 현재 많은 지원자가 있으며 잔여 좌석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일 게임아카데미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지원 및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