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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그룹, DJI와 제휴해 드론사업 추진국내 최대 드론 아카데미 설립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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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24  11: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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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 중국 드론 기업인 ‘DJI’와 손잡고 국내 시장에서 드론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양사는 드론 교육사업 협력, DJI 아카데미 공동 운영, 양사의 브랜드 활용 교육사업, 공공안전 드론 신제품 개발 및 유통, 신기술 협력 등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컴그룹은 이번 체결을 통해 DJI의 'UAS(Unmanned Aerial System:무인항공시스템)' 교육 서비스 솔루션의 일환인 DJI 아카데미 운영권을 인가받아 엄격한 기준에 맞는 드론 파일럿들을 양성할 예정이다. DJI 아카데미는 자체 개발 커리큘럼에 기반한 교육 솔루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필요한 드론 파일럿 및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을 추친하는 ‘한컴위드’는 자사의 VR 드론 시뮬레이터, 한컴의 아카데미 교육 시스템, 가평 58만평 부지 등을 활용해 DJI와 함께 국내 최대 드론 아카데미를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드론 교육과정은 기본적으로 기초이론 습득, 기본비행연습을 거쳐 5가지 산업 분야별 현장비행교육과정으로 구성된다. 야외공간이 필요한 현장비행교육은 가평 부지 내에 시설을 마련해 규제 및 제약에서 자유로운 실용적인 드론 실습 공간을 사용한다. 특히, 국내 드론 교육에서 취약했던, 전기점검·안전점검·항공촬영·건설측량·농업 등 산업별로 특화된 전문 교육 과정도 도입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필요한 드론 전문 인력 수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컴그룹은 상반기 내에 국내 DJI 드론 아카데미설립을 완료하고, 교육센터 모집을 통해 하반기까지 전국으로 거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한컴그룹은 개인안전장비 기업인 한컴라이프케어의 소방 안전 장비 기술력과 연계해, DJI와 소방 등 다양한 공공안전 분야에 활용할 드론 개발도 논의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화재현장 모니터링, 실종자 수색 등에서 드론을 활용한 사례가 증가하면서 공공안전 드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양사는 향후 공동 연구소 설립을 통한 본격적인 기술 협력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현수 한컴위드 대표는 “정부 규제도 완화되고 공공 및 산업 분야에서의 드론 활용도 급증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산업 분야별 전문 인력 수요에는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DJI의 세계적인 드론 기술과, 이를 다양한 국가 및 분야에 적용해온 차별화된 경험을 국내에 도입·전파해, 한국 드론 시장의 빠른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DJI가 글로벌 UAS 교육 표준 마련을 위해 2016년 설계한 'DJI 아카데미'는 5개국 200여개 교육센터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7만여 명의 자격증 취득자를 배출해오고 있다.

조상협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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