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외출, 외식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속담처럼 빠른 성장을 이루고 있는 포차창업 브랜드가 있다. 소자본창업, 초보창업이 가능한 '가락동 리어카포차'가 그 주인공으로 1월에도 많은 가맹점이 오픈 되었다.

지난 1월 김포 구래점 오픈을 시작으로 삼선교점, 서울대입구점, 제천 1호점, 전주 송천점이 오픈했다. 가락동 리어카포차 가맹점이 블로그, SNS에서 인증사례가 많아지며 각 지역의 새로운 바람이 되고 있는 것.

뜨는프랜차이즈 가락동 리어카포차의 이 같은 인기 비결은 바로 음식과 분위기이다. 과거 포장마차의 시그니처 메뉴였던 멸치국수부터 육해불백, 어묵탕 등 먹음직스럽게 재탄생 시킨 것. 여기에 길거리 포장마차를 또렷하게 재현한 실내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이와 같은 인기에 이용 고객뿐 만 아니라, 유망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르며 포차창업, 초보창업,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가락동 리어카포차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적 분위기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들이 매장에 찾아와주고 계셔서, 뜨는프랜차이즈로도 인기 있는 것 같다.“며 “매장 내 손소독제 비치, 매장 청결관리, 식기세척을 더 철저히 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찾아 오시길 바란다.”며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