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코퍼레이션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보보코퍼레이션의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과거 일체형 비데, 시트 비데 제품에 이어 금번까지 도합 3관왕을 달성하였으며, 2020년에는 ‘이문센(IMUNSEN)공기청정기’가 그 영예를 거머쥐게 되었다.

㈜보보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문센(IMUNSEN) 공기청정기의 ‘세계 최초 편백나무 원목 필터’가 적용된 점이 혁신성에서 돋보였으며,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디자인이 미적 평가에 있어 큰 비율을 차지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문센 공기청정기의 IoT기능, 듀얼 팬·듀얼 모터 탑재, H13헤파필터 탑재, 전면을 비롯한 좌·우, 하단까지 총4면의 흡입구로 구성된 점에 있어서 기능성 부분까지 큰 점수를 가져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보보코퍼레이션은 “1세대 공기청정기 시대가 지고, 차세대 공기청정기의 막이 올랐다. 이문센 공기청정기 역시 새로운 트렌드에 발맞춰 이제 막 출시된 시점인데, 지금과 같은 시기에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큰 응원으로 다가왔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전세계 소비자들로부터 반김을 받는 ‘이문센(IMUNSEN) 공기청정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요즘엔 미세먼지는 물론 각 종 바이러스 문제까지 대두되어지면서 소비자들의 공기청정기 선택 기준이 높아진 상태로, 친환경적 면모와 함께 기능성까지 겸비한 ‘이문센(IMUNSEN) 공기청정기’가 더욱 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업체 측 설명이다.

현재 이문센 공기청정기는 롯데백화점 전국 26개의 지점에서 절찬 판매중이며, ‘iF 디자인 어워드 3관왕 달성’ 기념으로 11만원 상당의 H13헤파필터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란 독일 인터내셔널포럼 주관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올해는 56개국 7298개의 출품작이 그 경쟁 대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