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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노르웨이 '에어시'와 제휴해 무인헬기사업 활성화4월 시험 비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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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28  16: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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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마하발동기가 노르웨이의 수중 및 공중 드론 업체인 ‘에어시(AERSEA)’와 제휴해 산업용 무인헬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일간공업신문이 보도했다.

석유 플랜트의 물자 수송, 송전선 및 파이프라인의 검사 업무 등에 무인 헬기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4월중 에어시와 함께 시험 비행을 실시한다. 야마하는 그동안 농약 살포 등 농업 분야를 중심으로 무인 헬기 사업을 추진했는데, 앞으로는 다양한 산업 분야로 사업을 크게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야마하와 제휴한 에어시는 에너지 전문기업 또는 인프라 기업 등을 대상으로 드론 활용 측정 및 촬영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야마하는 무인 헬기를 활용해 석유 플랜트에 물자를 수송하거나 도서 지역이나 구릉 지역에 대한 자재운반 지원, 송전선과 파이프라인의 촬영, 점검 등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그동안 이 같은 작업은 대부분 유인 헬기로 이뤄졌지만 작업자의 부담이 적지 않아 파일럿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전동 드론은 비행 시간이 짧고, 가반중량이 작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야마하의 무인 헬기는 연속 비행 시간이 100분이며 최대 35kg의 중량물을 운반할 수 있다.

야마하는 오는 4월 자사 무인 헬기인 ‘페이저(FAZER) R‘을 노르웨이에 공급해 가반 성능을 확인하고 카메라를 탑재해 송전선 점검 등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위도 지역에선 위성통신에 의한 비행 제어 실험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비행 시간을 2~3배 연장할 수 있는 장비와 가반중량을 높이는 기술 개발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야마하발동기는 30년 이상 무인 헬기를 농약 살포 등 농업 분야에 공급해왔다. 최근에는 화산 측정과 재해지역 물자 수송 등 업무에도 무인헬기가 활용되고 있다. 2019년 4월부터 ‘산림경영 관리법’이 새로 시행됨에 따라 삼림계측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자 선진기술본부 NV사업 통괄부에 ‘삼림계측전문 그룹‘을 만들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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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찾기가 힘들던데 혹시 영문 기사를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2020-01-29 21:11:47)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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