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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위챗 애플리케이션, 로봇에도 사용 가능해져'미니 프로그램 프레임워크'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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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22  0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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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민 메신저 위챗(WeChat) 내 응용 프로그램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로봇이 등장했다.

지난 9일 위챗은 위챗의 '미니 프로그램 프레임워크(WMPF:Wechat Mini-Program Framework)'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위챗 미니 프로그램을 스마트폰이 아닌 다른 여러 클라이언트에서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위챗의 미니 프로그램은 위챗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다.

위챗팀은 이번 미니 프로그램 프레임워크 개방으로 사용자들이 미니 프로그램을 런닝머신,냉장고 등 하드웨어 기기와 연계해 사용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스마트 서비스 로봇과도 연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중국 오리온스타(OrionStar:猎户星空)의 서비스 로봇 '바오다핑(豹大屏)'이 그 첫 대상이다.

위챗 미니 프로그램을 통해 바오다핑이 쇼핑몰 내 업무 시스템과 연계되면서 개발 원가를 크게 낮출 수 있다. 쇼핑몰의 경우 로봇을 도입할 때, 로봇 장비와 쇼핑몰 회원 시스템간 연계 작업이 필요했으며, 쇼핑몰의 제 3자시스템 개발업체가 다양하다 보니 많은 일이 부차적으로 생겼다.

하지만 이제 위챗 미니 프로그램과 연동하면 쇼핑몰 서비스와 결합해 중복 개발을 없애면서 표준화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위챗 미니 프로그램 프레임워크는 일종의 운영 환경을 제공하면서 하드웨어 기기에서 위챗 앱이 돌아갈수 있도록 해준다. 하드웨어 개발 업체들이 미니 프로그램 프레임워크의 SDK와 APK만으로 하드웨어상에서 미니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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