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스 ‘디봇 U3 라인프렌즈 브라운 에디션'

에코백스는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캐릭터 ‘브라운’을 입은 ‘디봇 U3 라인프렌즈 브라운 에디션(DEEBOT U3 LINE FRIENDS BROWN Edition)’을 15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봇 U3 라인프렌즈 브라운 에디션’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에 걸맞은 청소로봇으로 ‘편리미엄(편리함을 추구하는 제품이나 서비스)’과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를 한꺼번에 잡은 제품이다. 귀여운 브라운의 얼굴이 그려진 ‘디봇 U3 라인프렌즈 브라운 에디션’은 청소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게 만든다. 또한 동봉된 DIY 스티커로 더욱 귀여운 나만의 브라운을 만들 수 있어, 브라운 ‘덕후’들뿐만 아니라 개성있는 가전을 원하는 소비자들까지 함께 공략에 나선다.

‘디봇 U3 라인프렌즈 브라운 에디션’는 인공지능(AI) 스마트 내비 기술로 효율적인 청소 경로를 탐색하고, 오즈모(OZMO) 물걸레 청소 기술로 진공청소와 물걸레 청소를 한 번에 끝낼 수 있다. 3단계 청소 시스템 탑재와 좁은 틈도 들어갈 수 있는 5.7cm라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구석구석 놓치는 곳 없이 청소가 가능하다. ‘최대 출력 모드(Max Mode)’로 강한 흡입력이 필요한 청소도 거뜬하다. 귀여운 디자인과 강력한 기능으로 어느 하나 흠잡을 곳이 없다.

이희원 에코백스 아시아퍼시픽대표는 ”’디봇 U3 라인프렌즈 브라운 에디션’은 청소로봇에 대한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고객들의 생활에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노력한 제품”이라며, “에코백스는 앞으로도 기능적인 면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취향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고민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디봇 U3 라인프렌즈 브라운 에디션’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29만9천원에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