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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로봇 기업 '킨온', 서빙 로봇 'CES 2020'에서 주목하이디라오, 와이포자 등 유명 식당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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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0  11: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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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온이 개발한 서빙로봇 피넛이 CES2020 현장에서 주목을 받았다.

중국 로봇 기업 킨온(KEENON, 擎朗智能)이 개발한 서빙 로봇이 ‘CES 2020’에서 주목을 받았다.

중국 ‘IT168닷컴’에 따르면 킨온은 중국 하이디라오, 와이포자 등 유명 식당 체인점에 도입된 서빙 로봇 '피넛(PEANUT)'을 CES 2020에 선보였다.

L4급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무인 배송 로봇 시리즈는 식당에서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줬다. 특히 장애물 회피 기능 등이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테이블과 의자 등 고정된 장애물뿐 아니라 참관객의 갑작스러운 움직임에도 회피하는 능력을 보여줬다. 레이저레이더, 머신비전, 심층 비전, 소나(SONAR) 등 기술을 융합해 복잡한 환경에서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피넛 로봇은 각 층마다 10kg 무게를 적재할 수 있으며 하루에 150차례 운행 하면서 600개 이상 접시를 나를 수 있다. 배송 효율로 치면 사람 대비 200~300% 수준이다. 연중무휴로 일하면서 연속 14시간 이상 작업할 수 있다. 인건비를 절감하면서 인력 유출에 따른 식당 매출 감소를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이 로봇은 전세계 20여개 국가에 수출됐으며 중국 내에선 500개 가까운 도시에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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