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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CES 2020'에서 협동로봇 퍼포먼스 시연DMI는 수소 연료전지 드론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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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08  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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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가 ‘CES 2020’에 처음으로 참가해 협동 로봇 기술을 선보였다. 두산로보틱스는 두산그룹내 다른 계열사와 함께 이번 CES에 참가했다. 두산그룹이 CES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산로보틱스는 현장에서 협동로봇의 흥겨운 퍼포먼스를 하루 약 20차례 펼쳐보인다.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은 부스 입구에서 사인 스피닝(Sign Spinning) 퍼포먼스와 함께 관람객들에게 환영 인사를 한다. 사인 스피닝은 광고판을 회전시키면서 시선을 끄는 퍼포먼스형 광고다. 협동로봇 바리스타와 인간 DJ가 선곡한 흥겨운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EDM)에 맞춰 춤추는 협동로봇 등도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7일 개막 첫날에 이어 9일에는 두산 부스에서 ‘인간과 로봇’을 주제로 로봇공학자 데니스홍 UCLA 교수의 특별 강연도 진행한다. 부스에서는 협동로봇이 만드는 드립커피도 맛볼 수 있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은 CES 2020 최고혁신상을 받은 수소연료전지 드론 실제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DMI의 수소연료전지 드론은 2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한 제품으로, 비행시간이 20∼30분에 불과한 배터리형 드론의 한계를 극복했다. DMI는 전시회 기간 중 미국 시장을 대상으로 한 수소연료전지 드론 출시 방안도 발표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무인 자동화 건설 솔루션인 ‘컨셉트 엑스'(Concept-X)를 소개했다. ‘컨셉트-엑스’는, 드론을 이용한 3D 스캐닝으로 작업장의 지형을 측량하고, 측량한 지형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해서 작업계획을 수립한 뒤 무인 굴착기와 휠로더 등으로 작업을 진행시키는 종합 관제 솔루션이다. 두산밥캣은 미국에서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격조종 기술과, 증강현실(AR)을 적용한 작업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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