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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카, 중국 시장 매출 전체의 5분의 1 차지2018년 8160억 매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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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31  10: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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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카의 전 세계 매출 중 중국 비중이 5분의 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경제주간’에 따르면 쿠카(KUKA)의 중국대고객경리 왕즈왕(王志望)은 지난 26일 열린 메이디(Media, 美的) 산업인터넷 및 기업 디지털화 성장모델 전환 교류회에 참석해 2018년 쿠카의 중국 매출이 6억3000만 유로(약 8160억264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쿠카의 2018년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전체 매출은 32억4200만 유로(약 4조1992억9776만 원)로 전년 대비 6.8% 줄었다. 쿠카의 중국 매출은 전체 매출의 5분의 1에 해당한다.

왕 경리는 지난해 1월 생산에 돌입한 쿠카의 순더(顺德) 로봇 신공장에 대해 "신규 공장의 전체 면적이 80만㎡에 달할 것이라며 현재까지 20만㎡ 규모가 건설됐다"고 언급했다. 신규 공장의 생산능력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장기적으로 연산 10만 대를 목표하고 있다.

쿠카는 중국에 3개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3년 상하이 쑹장(松江)에 1기 공장을 건설한 데 이어 2018년 7월 생산에 들어간 쑹장 2기 공장, 그리고 광둥(广东) 쑹장에 위치한 로봇 신공장이 있다.

순더 로봇 신규 공장은 2018년 4분기 생산에 돌입해 2024년 연간 10만 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2018년 3월 21일 메이디그룹은 공시를 통해 쿠카와 합작사를 설립, 광둥 순더 신규 공장 건설 계획을 밝혔다. 양사가 합작사의 지분을 50%씩 갖고 공동으로 중국 시장을 개척키로 했다. 2017년 1월 메이디는 쿠카그룹의 지분 94.55%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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