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외식산업은 불경기속 과당경쟁이 이어지며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2020년은 외식산업에 유례없는 불경기가 닥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와 새해를 앞둔 외식업 경영주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외식업 전문가들은 “어려울수록 외식업체들이 식자재부터 서비스까지 세밀하게 살펴보며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의 ‘2019 외식산업 총정리’에 따르면 외식업체 수가 늘면서 외형은 성장하고 있으나 수익성은 떨어져 영업이익이 2008년 22.9%에서 2017년 8.7%로 급감했다. 과당경쟁이 수익성악화를 불러와 폐업률이 증가되며 외식산업의 전반적인 경쟁력이 약화되는 악순환이 거듭되고 있는데 뚜렷한 대책이 없어 내년에는 더 심각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불경기와 과당경쟁으로 침체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국내 외식산업에서 살아남기 위해 메뉴, 서비스 등에서 한 차원 높은 효율적 운영이 요구되는 가운데 식자재 구매는 물론 식당창업 및 운영 전반에 ‘식당 솔루션’을 진행하고 있는 오더플러스에 대한 외식업 경영주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업소용 식자재 주문 앱 오더플러스는 단순한 식자재 주문 서비스를 벗어나 식당 운영 전반에 대한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호텔 셰프 출신의 식자재 전문 MD가 추천하는 메뉴 개발과 외식업계 전문가가 도와주는 중소형 외식업 창업은 물론 프랜차이즈 확장을 희망하는 사업주들의 물류망 컨설팅까지 외식사업 전반에 대한 모든 솔루션을 받을 수 있다.

오더플러스 관계자는 “연말 성수기를 맞아 진행하고 있는 식자재 구매 지원금 제공과 초 특가 판매 이벤트에 업종변경 및 1인 소자본창업, 배달전문점 등을 준비하는 창업주들의 가입이 늘었다”며 “이는 오더플러스를 통해 식자재 구매는 물론 식당창업, 운영에 대한 컨설팅을 한번에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런 외식업 경영주들의 요청에 부응하고자 오더플러스는 개인 창업자를 위한 식자재 전문 MD의 원가 절감 식자재 컨설팅을 강화하고, 내년에는 배너 및 각종 맞춤 소모품 등을 국내 최저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2020 New Year 신규 회원 이벤트’를 통해 올 해까지 진행하기로 했던 3만원 할인 이벤트를 내년 1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2020년 1월 한달 간 총 2020명의 회원에 한해 선착순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마감 시 자동 종료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 지역 식당을 대상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첫 구매 시 자동으로 마일리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오더플러스는 국내 최다 55000 여종의 업소용 식자재 및 소모품을 비교하고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로 모바일 앱을 사용하여 국내 여러 식자재 유통업체의 상품을 비교하고 주문부터, 결제, 일별 시세조회, 거래 명세서 관리, 새벽배송 등을 앱 하나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