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정책
'착용형 바이오닉 암' 등 개발에 총 321억원 투자과기정통부, 2020년도 융합기술개발 사업 확정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2.16  17:10:58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난제 도전 융합연구개발, 인간증강 융합기술 개발, 현안 해결을 위한 융합기술개발 등에 총 321억원을 투자하는 ‘2020년도 과기정통부 융합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시행계획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과학난제 도전연구 신규사업에 투자를 강화하는 한편, 기존 융합기술개발 사업들은 실제적인 성과창출 확산에 초점을 맞추어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융합연구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미개척 분야에 도전하는 ‘과학난제 도전 융합연구개발사업’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480억원이 투입된다. 분야별 최고 석학과 역량 있는 젊은 연구자들의 집단지성을 활용하여 과학난제를 발굴, 정의하고 개방적 공개세미나 등을 통해 기초과학과 공학이 융합된 연구팀을 구성, 난제 해결의 가능성을 제시하게 된다.

특히, 성과교류회 방식의 연차점검, 연구단별 목표변경 및 중간일몰 허용 등 혁신적이고 유연한 사업관리도 본격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과학난제를 발굴·검증하고, 성과교류회 및 국제협력 연구를 상시 지원하는 ‘과학난제 도전 협력지원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인간의 피부와 근육, 골격, 관절 등을 모사하여 생체신호 기반 제어기능을 갖춘 착용형(Wearable) 바이오닉 암(Bionic Arm)을 구현하는 ‘바이오닉암 메카트로닉스 융합기술개발’(14억원)은 통합시스템 시제품의 최종 실증 및 핵심기술별 실용화 연구를 추진한다. 성균관대 최학렬 교수팀이 추진하는 것으로 고성능 근육형 구동기와 보조메카니즘을 모두 통합한 초경량 바이오닉암 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2019년부터 추진 중인 ‘휴먼플러스융합연구개발챌린지사업’은 바이오, 인공지능, 로봇 등 첨단기술을 융‧복합하여 인간의 인지적(지능+), 육체적(신체+), 사회적(오감+) 능력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인간증강형 6개 융합연구그룹 육성을 위해 38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2020년부터는 민수 및 국방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착용형 근력증강로봇 기술개발을 위한 부처연계 협력사업도 신규로 추진된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117억원(과기정통부 27억원, 산자부 30억원, 방사청 60억원)의 예산이 들어간다.

고위험·고수익 융합기술 및 제품·서비스 개발로 신시장 창출과 사회적 현안 해결을 선도하는 미래선도기술개발사업에는 총 42억원이 투자된다. ▲곤돌라 결합 고층빌딩 외벽청소 로봇 시제품 현장 실증(신시장 창출) ▲유해물질 검출 바이오 나노 전자코 시작품 성능 시험(사회적 현안 해결) 등 개발기술의 시스템 적용에 초점을 맞추되, 경쟁형 연구개발 방식을 통해 도전적 연구와 성과의 질적 수준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기존 대표적 융합연구 사업인 STEAM 사업(총 6111억원 투자)의 일몰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학제간 장벽을 초월한 인문사회와 과학기술 융합연구를 통해 인간 중심의 미래사회변화 선도 융합시스템(기술개발+지원체계)을 개발하는 융합선도연구개발사업을 2021년부터 2030년까지 총 729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고서곤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새로운 지식의 발견과 기술의 획기적 진보를 위해서는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는 선도적이고 도전적인 융합연구개발이 필수적”이라며 “과학난제 도전 융합연구 등 새로운 융합선도모델을 창출하면서, 기존 융합연구개발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루어지도록 내실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박경일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심버스, 부산 스마트시티웍숍서 블록체인 분산네트워크 사례 발표
2
중국 물류로봇업체 '긱플러스', 미국 시장 진출
3
일본 '카지마건설', 4족 보행 로봇 '스팟' 도입
4
IFR이 제시한 산업용 로봇의 3가지 핵심 키워드
5
[화제 동영상]영상으로 보는 IFR 통계
6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이 학생들의 자신감 키우는데 도움되고 파"
7
특허청, '로봇산업 IP 협의체' 20일 출범
8
나주에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단지' 조성된다
9
광주시,인공지능표준연구원 설립 추진
10
中 '소독+청소' 일체형 로봇 환경차 등장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427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