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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HGZN, 독일 로봇 기업 '니막' 인수 지연"인수 협상 불발은 아니다"라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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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5  11: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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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막 로봇 설치 사이트(사진:니막 홈페이지)

중국 로봇 기업 '허궁즈넝'의 독일 로봇 기업 인수가 난항을 겪고 있다.

중국 장쑤성 로봇 기업 ‘허궁즈넝(HGZN, Jiangsu Hagong Intelligent Robot:江苏哈工智能机器人股份有限公司)’은 독일 니막(NIMAK)과 니켈(Nickel GmbH)의 지분 100% 인수 계획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국제 인수합병(M&A) 절차의 복잡성으로 인해 당초 기한인 지난달 30일까지 거래를 성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HGZN 측은 거래가 불발된 것은 아니며 피인수 기업과 후속 업무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몇 년간 HGZN뿐 아니라 이스툰(ESTUN), 이포트(EFORT) 등 기업이 이탈리아, 영국, 독일 등 국가에서 적극적인 M&A를 추진해왔다.

원래 HGZN은 지난달 말 이전에 자동차 생산용 로봇 전문 기업인 니막그룹을 6448억 3300만 유로(약 853억1334만 원) 정도에 인수할 계획이었다. 니막은 주로 로봇 용접용 그리퍼, 용접 로봇, 로봇 글루 스프레더(glue spreader) 등 자동설비를 생산해왔다. 이 기업의 제품은 자동차, 가전, 항공우주 산업에 널리 활용돼왔다.

니막그룹은 하이엔드 자동차 브랜드 시장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하이엔드 자동차 등 자동차 부류 시장에서 절반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면서 이 분야 공룡 기업으로 뿌리를 내렸다.

협상은 지난해 10월 25일 시작됐다. HGZN 측은 당시 현금을 통해 니막그룹 지분 100%를 인수키로 했다. 니켈 GmbH는 니막의 일반 주주 파트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거래는 아직 완료되지 못했다.

'지분 매입 협약' 규정에 따라 양측이 올해 5월 31일 이전 거래 조건에 합의해야 했다. 하지만 국제 M&A 복잡성으로 합의가 이뤄지지 못했으며 6월 1일까지 문서 조차 만들지 못했다. 지난 6월 4일 HGZN은 공시를 통해 "일부 자회사에 대해 조건을 합의하지 못했으며 협상을 거쳐 목표 회사 지분 구조와 거래 범위에 대한 조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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