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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티엠작크, 케어 로봇 '소완' 개발요양시설 등에 공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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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4  15: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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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엠작크의 케어로봇 ‘소완(SOWAN)’

일본 로봇 전문업체인 ‘티엠작크(tmsuk)’가 정밀기계업체인 '다카야마상사(高山商事)'와 공동으로 요양시설 등 시설 내부를 돌아다니면서 노약자나 환자를 모니터링하고 이상 유무를 통지해주는 케어로봇 ‘소완(SOWAN)’을 개발했다고 간병 전문 매체인 ‘조인트(Joint)’가 보도했다.

자동차 자율운전에 활용되는 최신 360도 전방위 센서 등을 탑재, 높은 위치 정밀도로 시설 내부를 이동할 수 있으며 장애물이나 사람을 피해갈 수 있다.

시설에 입주한 노약자나 환자가 팔에 착용한 웨어러블 장비를 통해 활동량 데이터를 서버로 전송하며 생체 데이터가 설정값을 초과하면 소완 로봇이 자동으로 거실로 이동한다. 입실과 동시에 카메라가 촬영을 시작한다. 시설내 간병인이나 간호원이 원격지에서 영상을 통해 환자나 노약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활동량 데이터는 거실에 설치된 태블릿이나 단말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완은 얼굴 인증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야간에 자주 시설 내부를 배회하는 입주자들의 얼굴을 등록해놓으면 야간 배회시 이를 인지해 거실로 돌아가라고 얘기할 수 있다. 배터리가 방전되면 자동으로 충전 스테이션으로 이동하며, 넘어진 사람 발견시 통보하는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로봇이 거실로 들어갈때는 출입문 개폐장치와 자동으로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큰 문제없이 환자나 노약자가 머물고 있는 거실 내로 진입할 수 있다. 이동 동선을 기억하고 매핑할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업체측은 거실 10개 기준으로 5년간 사용시 로봇 운영 비용이 시간당 88엔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티엠작크는 간병인력의 부족과 잦은 이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양 시설 등에서 이 로봇을 활용하면 경비 절감과 간병 인력의 업무 부담 경감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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