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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톈진대학, 도서관 로봇 ‘즈투’ 도입‘국가우수청년과학기금’ 수여자 '리커치우' 교수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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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4  10: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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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톈진(天津)대학 리커치우 교수팀리 개발한 인공지능(AI) 로봇 '즈투(智图, Intellectual map)'

중국 텐진대학 연구진이 도서관에서 빠르게 원하는 책을 찾아주는 로봇을 개발해 상용화했다.

중국 매체 ‘커지르바오(科技日报)’에 따르면 중국 톈진(天津)대학 리커치우 교수팀은 인공지능(AI) 로봇 '즈투(智图, Intellectual map)'를 개발해 톈진대 도서관에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즈투’는 지식도감을 뜻하는 용어로, 이 로봇은 도서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주고 책을 찾는 사람의 관심사를 분석해 추천해주기도 한다.

이 로봇은 톈진대학 주임이자 ‘국가우수청년과학기금’ 수여자인 리커치우(李克秋) 교수팀이 개발했다. 로봇에 위치인식, 지도 구축, 주파수, 컴퓨터비전, 인공지능 등 기술을 결합해 자동화, 지능화를 실현해 도서 관리에 적용했다. 기존에 사람이 직접 작업했을 때와 비교해 정확도와 업무 효율이 크게 높아졌다.

로봇은 하단에 부착된 레이저 레이더를 통해 도서관 지도를 구축한다. 이후 복잡한 환경에 대응하면서 고속으로 자율주행할 수 있다. 이 로봇은 고정밀 센서를 탑재, 장애물과 사람을 효과적으로 피할 수 있다.

로봇에 내장된 RFID 리더기를 통해 자동으로 책꽂이의 도서를 스캔하고, 비표 정보를 읽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신호 미약으로 인한 정보 오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팀은 컴퓨터비전,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위치인식 정확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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