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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진흥원, 국산 로봇부품 유럽시장 진출 지원유럽 최대 자동화 부품 특화 전시회 ‘SPS 2019’에 한국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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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3  09: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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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로봇 공동관 전경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문전일)은 지난 달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독일 뉘렌부르크에서 열린 유럽 최대 자동화 부품 특화 전시회인 ‘SPS 2019’에 한국 로봇부품 기업 10개사와 함께 로봇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SPS 2019는 총 17개 홀에 전 세계 1650개사가 참가하고 7만여명의 현지 바이어가 방문하는 유럽 최대 자동화·부품 B2B 전문 전시회로, 지멘스,백호프 오토메이션(Beckhoff Automation), 보쉬 렉스로스(Bosch Rexroth), 리더 드라이브(Leader Drives) 등 글로벌 기업이 다수 참가했다.

이번 한국로봇공동관에는 서보모터, 감속기, 티치펜던트 등 한국 로봇 부품 및 완제품 기업 10개사가 참여하였으며, 현지 바이어와 총 203건의 1:1 상담을 진행하여 약 1800만 유로(약 230억원)의 상담액을 달성했다.

▲ SPS 2019 한국로봇공동관 참여기업 리스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Korea 4.0’이라는 슬로건으로 독일 기계 자동화 클러스터(Cluster Mechatronik-Automation) 회원사 등을 대상으로 사전 상담을 매칭하고 현장 상담을 지원하여 독일을 포함한 유럽시장 진출 마케팅 활동을 성황리에 추진했다.

▲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문전일 원장이 한국로봇공동관 참여기업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직접 찾아 로봇기업의 수출 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독일 전기전자산업협회 및 산하기관 5G-ACIA와의 면담을 진행하여 로봇기업의 유럽시장 진출 지원 및 5G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 한국로봇산업진흥원-ZVEI(독일 전기전자산업협회, 5G-ACIA의 모기관) 관계자 미팅도 열렸다.

한편, 공동관 운영과 연계하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KOTRA IK 투자유치실, 뮌헨무역관과 함께 ‘2019 유럽 로봇산업 투자유치상담회’를 27일 개최했다.

상담회에는 한국 로봇 공동관 참여기업 가운데 4개사가 참여해 독일 및 유럽 지역 대형 수요처 및 재무적 투자자와 상담을 추진했다. 그 결과 해외 기업 및 유관기관이 방문해 총 15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국산 로봇 부품 및 완제품은 그간 기술경쟁력 보유에도 불구하고 수출 활동에 필요한 레퍼런스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국내에서는 국산 로봇 부품 실증을 지원하고 해외에서는 특화 전시회 참여를 지원하여 국산 부품 수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SPS 2019 한국로봇공동관 참여기업 단체사진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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