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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로봇 스타트업 '히즈 로보틱스', 폐업 선언입주 시설 화재로 파산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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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2  17: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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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로봇 스타트업인 ‘히즈 로보틱스(Hease Robotics)’가 지난 10월 발생한 화재의 여파로 폐업한다고 발표했다.

히즈 로보틱스는 프랑스 스타트업 지원시설인 ‘벨-에어 캠프’에 입주해 사업을 추진해왔으나 지난 10월 발생한 화재로 사무실과 생산 시설, 재고가 전소돼 사업을 추진할 수 없는 상황을 맞았다. 원래 자금난을 극복하기 위해 연말쯤 펀딩을 추진했으나 화재의 여파로 사실상 파산 상태에 있었다.

히즈 로보틱스는 지난 2016년 11월 창업했으며 CES 2017에 '히지 로봇(Heasy Robot)'을 발표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올해초 상용 생산을 시작했다.

이 회사가 개발한 히지 로봇은 유통업체, 병원, 공항, 호텔 등 내부를 돌아다니면서 상품 정보, 시설 정보 등 정보를 제공하고 정보 수집, 쿠폰 발행 등 업무를 할 수 있다. 텔레프레전스 기능을 갖추고 있어 원격 화상 통화가 가능하다. 19인치 터치스크린, 바코드 스캐너, NFC 리더를 갖추고 있다.

회사 측 관계자는 폐업을 공식 선언했지만 앞으로 히즈 로보틱스가 개발한 히지 로봇과 혁신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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