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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칭다오 지하철, 점검·수리 로봇 테스트4K 고화질 3D 카메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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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9  11: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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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에 지하철 점검 및 수리를 도와주는 로봇이 등장했다.

중국 칭다오(青岛) 지하철은 ‘칭다오 쓰팡 롤링스탁리서치인스티튜트(QINGDAO SIFANG ROLLING STOCK RESEARCH INSTITUTE:CRRC,中车四方所)’와 공동으로 '열차 차량 스마트 점검 수리 로봇'을 개발하고 칭다오 지하철 랴오양(辽阳)둥루(东路) 지역 유지보수 공간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테스트 성과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로봇은 4K 고화질 3D 카메라를 활용해 차체 밑 바닥을 정확하고 꼼꼼하게 점검할 수 있다. 로봇 팔을 민첩하고 안정적으로 움직이면서 3D 카메라를 통해 모든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다.

지하철은 매일 야간에 유지보수 공간에서 점검을 받아야하는데, 지하철 점검 및 수리 로봇이 병원의 '의사'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중국 언론은 평가했다.

사람이 검사할 때는 열차 밑을 보기 위해서 허리를 숙여 고개를 숙이고 손전등으로 비춰가며 육안 검사를 해야 했다. 하지만 이 로봇이 있으면 작업이 훨씬 수월해 똑똑한 조수를 두는 효과가 있다.

열차가 점검 궤도에 진입하면 로봇이 차체 밑 검사를 시작하며 4K 고화질 3D 카메라로 촬영해 기준 이미지와 대조하고 관련 정보를 분석한다. 이상 상황이 생기면 경보를 보내준다. 이 스마트 점검 로봇은 무선 통신 장비를 장착, 점검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서버에 무선 전송할 수 있다. 지상 서버에서 경보를 받으면 전문 작업자를 파견해 상태를 확인하고 본격 유지보수에 들어가 수리 효율과 품질을 높일 수 있다. (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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