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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낙, 中 광저우에 '화난' 기지 건설광저우과학성에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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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0  10: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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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로봇 업체 화낙(FANUC)이 광저우에 화난(华南) 지역의 허브 역할을 할 기지를 건설,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화난은 중국 대륙의 남부 지방을 가리킨다

‘광저우화낙로봇유한회사(广州发那科机器人有限公司)’는 지난 18일 광저우시 황푸(黄埔)구 광저우개발구과학성에 화난 지역 허브 역할을 할 기지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기지는 일본 화낙의 중국 화난지역 본부로 로봇 및 로봇 시스템 연구개발, 생산, 전시, 교육 등 사업을 추진한다.

화낙이 입주한 광저우과학성에는 화낙뿐 아니라 GSK(广州数控), 리송테크놀로지(RISONG TECHNOLOGY, 瑞松科技), KDT(弘亚机械), 미노(MINO, 明珞装备) 등 10여개 로봇 관련 기업들도 입주해 하이엔드 장비 산업 벨트를 이루고 있다. 이들 기업이 광저우과학성에서 국제적인 영향력을 가진 스마트 제조 허브를 형성하고 있다.

화낙은 1956년 일본에서 설립됐으며 전세계적으로 60만대의 로봇을 공급했다. 광저우화낙은 모기업과 화난 지역의 자원을 통합해 로봇 판매, 전시, 교육, 기술 지원, 가공 생산 및 창고업무 등 사업을 펼치면서 이 지역에서 단일 허브로서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광저우개발구는 중국 주요 로봇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면서 로봇 클러스터 조성에 힘쓰고 있다. 개발구 소재 인공지능 기업이 200여 곳을 넘어섰으며 연간 생산액도 200억 위안을 돌파했다. 주로 장비, 산업용 로봇, 스마트 소프트웨어와 물류 등 영역에 집중돼 있다. (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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