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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재활용 로봇 업체 'AMP 로보틱스',1600만 달러 투자 유치세콰이어 캐피털 등 자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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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5  14: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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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 로보틱스의 고속 쓰레기 재활용 로봇 '코텍스 시스템(Cortex System)'

미국 쓰레기 재활용 로봇 전문업체인 AMP로보틱스가 시리즈 A펀딩 라운드에서 1600만 달러의 자본을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펀딩은 세콰이어 캐피털 주도로 이뤄졌으며, 클로즈드 루프 파트너스, 사이드워크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SIP), 콘그루언트 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이번 자본 투자로 AMP 이사진에 참여하는 세콰이어 캐피털의 '숀 맥가이어(Shaun Maguire)'는 “쓰레기 재활용 산업은 최근 노동력 부족과 낮은 상품 가격 등으로 이윤이 갈수록 축소되고 있다”며 “AMP는 재활용 사업자들에게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대안을 제공하며 고부가가치의 재활용 제품을 회수함으로서 매출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AMP 로보틱스는 고속 쓰레기 재활용 로봇인 코텍스 시스템(Cortex System)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측은 코텍스 시스템을 활용하면 인간 작업자보다 쓰레기 분류 작업을 2배 정도 빠르게 할 수 있으며 분류의 정확도가 더 높다고 설명했다. 코텍스 시스템의 뉴런 인공지능 플랫폼은 머신러닝과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해 재활용 쓰레기의 분류를 효율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AMP는 지난 5월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듀얼-로봇 코텍스 시스템을 새로 런칭했다. AMP 로보틱스는 최근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싱글 스트림 리사이클러’에 14대의 AI로봇을 설치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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