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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양자동화연구소, 변전소 물세척 로봇 개발중국 첫 110kV 변전소 세척 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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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5  10: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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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전소에서 위험하고 고된 변전소 물 체척 작업을 대신해주는 로봇이 개발됐다.

중국 매체 ‘광밍왕(光明网)’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선양자동화연구소와 차이나사우든파워그리드(CHINA SOUTHERN POWER GRID:南方电网)은 변전소 '대전(带电) 작업 물세척 로봇'을 공동으로 개발해 구이저우(贵州)성 카이리(凯里)시 공전국 관리하에 있는 110kV 변전소에서 테스트를 실시했다. 변전소 청소 로봇을 테스트한 것은 중국에서 처음이다.

그동안 변전소의 대전 물 세척 작업은 주로 사람이 해왔다. 작업자들이 무거운 방호 장비를 입고 수작업으로 고압 수관과 분무기 절연관을 연결하고 보호 조치를 해야 했다. 여러 사람이 함께 작업을 해왔다. 이 작업은 노동력이 많이 들어가고 효율은 낮으면서 안전 문제가 심각했다.

차이나사우든파워그리드는 이번에 선양자동화연구소가 개발한 대전 작업 물 세척 로봇을 110kV~220kV 변전소에 투입키로 했다. 변전소 내 설비가 복잡하고 작업 통로도 좁다는 한계를 극복하면서 안전 절연 거리가 짧다는 점 등 환경적 특성을 반영했다.

협력형 이동 조작 로봇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체 위치인식을 통해 작업 목표에 대한 시각적 측량이 가능하며 물 세척 궤적을 온라인으로 기획할 수 있다. 또 사람과 로봇의 협동 작업이 가능하면서 전자기항 간섭과 안전 절연 방호 등 핵심 기술도 채택하고 있다. 두 대의 로봇이 협동하면서 세척 작업을 하고 한 명의 작업자가 보조하는 작업 모델이 만들어졌다. 변전소에서는 끊임없이 전기 공급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중단없이 로봇 세척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향후 유사 로봇의 동종업계 진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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