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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플라이AI', 신한퓨처스랩에 선정돼AI 컨택센터 구축 계획도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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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4  12: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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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그룹과 중국 인공지능 기업 ‘아이플라이텍(iFLYTEK)’이 설립한 AI 음성기술 합작법인 ‘아큐플라이에이아이(Accufly.AI)’가 ‘신한퓨처스랩’에 선정, 14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개최하는 ‘신한퓨처스랩의 5th 데모데이’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아큐플라이AI’는 지난 9월,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4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신한퓨처스랩’에 선정되었다. ‘신한퓨처스랩’은 국내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육성 프로그램으로 ▲신한금융그룹과 공동사업 및 사업화 지원 ▲내/외부 전문가와의 12주간 멘토링 ▲신한금융그룹사 지분투자 및 투자 연계 ▲업무 공간 제공 ▲글로벌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아큐플라이AI’는 데모데이에서 ‘신한퓨처스랩’ 5기 50개의 스타트업 중 첫 발표자로, 한-중 세계 최고 수준의 AI 음성기술을 접목한 하드웨어 및 음성솔루션과 금융 핀테크 사업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월 출시한 휴대용 통번역기 ‘지니톡 고!’의 후속 제품 출시 계획과 더욱 진보된 기능을 공개했으며, 특히 데모데이 현장에서 인공지능 스마트 회의 솔루션 ‘지니비즈’를 활용해 발표 내용을 실시간 통번역 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아큐플라이AI’는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AI 컨택센터 구축 계획도 밝혔다. 중국 ‘아이플라이텍’이 은행, 보험사, 증권사를 대상으로 운영해온 중국어 콜봇 기반 AI 컨택센터를 국내 금융환경에 맞는 한국어 기반의 컨택센터로 개발하여, 연말까지 인바운드 콜(Inbound Call:고객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콜센터를 통해 처리하는 행위)을 대체하는 작업을 POC(Proof of concept:개념증명)로 진행 중에 있으며, 점차적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여 음성 빅데이터 분석 및 스마트 어시스턴트 도입 등 콜봇 기반 AI 컨택센터 고도화 계획을 밝혔다.

‘아큐플라이AI‘는 신한은행과 딥러닝 기반의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광학문자인식)솔루션도 파일럿 프로젝트로 진행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업무 처리시간도 20배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오순영 아큐플라이AI 대표는 “신한퓨처스랩 선정을 통해 한-중 AI 음성기술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투자자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혁신적인 사업 모델과 기술 경쟁력으로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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