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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푸둥에 중국 첫 'AI 혁신응용선도구' 조성IBM, 마이크로소프트 등 기업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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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4  10: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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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인공지능 혁신응용선도 시범지구 모습

상하이에 중국 처음으로 인공지능(AI) 혁신응용선도구가 조성되면서 다양한 기업들이 집결하고 있다. 상하이가 중국 AI 산업의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

상하이시 정부에 따르면 이 선도구에는 IBM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의 핵심 인프라가 집결하면서 최신 AI 기술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다.

최근 중국 상하이 창장(张江)그룹은 IBM차이나와 공동으로 3년간 협력해 '왓슨빌드(WatsonBuild)' 인공지능혁신센터를 짓기로 했다. 이 센터를 통해 디지털 혁신 플랫폼, 인공지능 인재 교육, 인공지능 기업 액셀러레이터, 인공지능 생태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양사는 왓슨빌드 인공지능혁신센터가 3년 내 인공지능, 빅데이터, 핀테크, 바이오화학, 의료, 통신, 에너지, 첨단 제조 영역의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30~60개의 지식재산권의 인큐베이팅, 특허 관련 혁신 개발 성과도 낼 계획이다. IBM은 이 센터를 거점으로 푸둥(浦东)신구에서 매년 500명 이상의 인공지능 인재를 육성한다는 목표다.

▲인공지능섬(AISLAND) 체험센터

IBM뿐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도 푸둥에서 입지를 확대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창장(张江)에 인공지능 및 사물인터넷(IoT) 실험실을 짓겠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최초, 세계 세번째 실험실이다. 마이크로소소프트 아시아연구원 훙샤오원(洪小文) 원장은 "상하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중국 발전 핵심 기지"라고 설명했다.

이들 기업은 상하이 푸둥이 '선도구'로서 가지는 강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창장 인공지능 섬' 지역 6.6만㎡ 일대는 선도구 내 핵심 지구로 자리잡았다.

창장과학성(张江科学城)의 반도체, 바이오의약, 디지털 콘텐츠 등 산업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전문 기업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반도체 연구 등 기술이 결합해 생태계를 이루고 있다. (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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