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김규식과 무누스 앙상블의 10주년 기념 음악회가 다가오는 12월 6일 르디아망청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무누스는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이라는 뜻의 라틴어로 2009년 첼리스트 김규식을 주축으로 결성된 앙상블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무누스 앙상블’은 클래식, 재즈, 라틴 등의 다양한 음의 조화로 환상적인 화음을 선사하여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르디아망청담과 첼리스트 김규식의 콜라보로 개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VIP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감성적이지만 열정적인 라틴의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르디아망청담은 Le(여성의)+Diamant(다이아몬드)의 합성어이며, 아시아 최초의 컬처럴 부티크 라운지로 100%사전 예약제로만 운영이 되고 있다.

르디아망청담은 문화와 예술을 만날 수 있는 공간과 여성의 아름다운 미를 가꿀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멀티 공간의 새로운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르디아망청담 공연 및 대관 담당자는 ‘연주를 통해 듣는 이에게 사색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는 첼리스트 김규식과 그의 주축으로 이루어진 환상적인 무누스 앙상블과 함께 음악회를 기획하고 개최할 수 있음에 대단히 영광스럽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