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오피니언 > 로보피플
"올해는 양산을 통해 시장에 나아갈 것"류성무 KNR시스템 기술연구소장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1.26  19:16:12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 류성무 KRN시스템 연구소장
"우리는 필드로봇을 지향합니다. 올해는 양산을 통해 좀 더 시장에 다가가고 싶습니다"

KNR시스템의 류성무 기술연구소 소장의 새해 각오다. KNR시스템은 최근들어 대기업이 눈 돌리지 않는 중소기업 영역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색다른 로봇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쌓아가고 있다.

현재 이 회사가 개발중이거나 개발을 완료한 로봇은 가스관 검사로봇(In-Pipe Robot), 수영장 청소로봇, 경수로 증기관 세관검사로봇, 중수로 핵연료관 검사로봇, 수중건설용 로봇 팔 등 그야말로 색다른 필드로봇들이다.

연간 매출액 2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이지만 이 회사의 기술연구소에는 로붓 분야 R&D 인력만 18명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세계일류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R&D 전문기업에게만 수여하는 우수기술연구센터(ATC)로 지정된 바 있다.이 연구소에서는 오는 2016년 완료할 비파괴 가스관 검사 로봇 개발이 한창이다. 한국가스공사가 주관하는 이 프로젝트에서 KNR시스템은 로봇개발 관련 세부총괄 기관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다. 현재 샘플 개발이 완료되어 테스트를 준비중이다.

사실 KNR시스템의 주력 아이템은 자동차나 고속철도, 풍력발전 등에 쓰이는 특수시험장비다. 이 부문 매출이 전체 매출액의 55%를 차지한다. 나머지 시험평가 용역이 30% 그리고 로봇분야는 15% 정도이다.

"올해는 로봇 부문에서만 4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로봇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수영장 청소로봇을 개발하여 실증 테스트를 완료했어요. 올해부터 시판할 예정입니다."

류성무 연구소장의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배어 있었다. KNR시스템이 올해 기대할 로봇 제품은 또 있다. 바로 유압식 엑추에이터이다. 이 회사가 미국의 보스턴다이내믹스와 함께 세계 3대 유압식 액추에이터 공급회사라는 사실은 그리 널리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다. KNR시스템은 올해 방위사업청이 추진하는 하지근력 증강 착용로봇 프로젝트를 비롯 해양수산부 추진 과제 등에 유압식 엑추에이터를 공급할 예정이다.

"올해에도 필드 로봇분야에서 많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합니다"

유난히 자신감이 넘쳐 흐르는 류성무 연구소장의 모습에서 국내 로봇산업을 이끄는 선두 주자로서 KNR시스템의 미래가 보인다.

조규남  ceo@irobot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한국로봇산업협회-고려대, 체험형 취업캠프 개최
2
어린이과학관 착공식 17일 개최
3
하동군, 드론 활용해 딸기 인공수정한다
4
'웨이브센스', 지하 탐지용 레이더 기술 개발한다
5
CJ프레시웨이, 골프장에 '서빙로봇' 카페테리아 첫선
6
보사노바 로보틱스, 월마트 1000개 점포에 스캐닝 로봇 공급
7
권병준 라이브 공연, '싸구려 인조인간의 노랫말 2' 개최
8
SK텔레콤, 춘천시와 ICT 기술 기반 사회적 가치 창출 나서
9
"섹시한 로봇들이 소셜 미디어를 접수한다"
10
중국 수술용 로봇 스타트업 '터우즈졔',시리즈A 투자 유치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427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