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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중인 협회장 선임 "몇몇 대기업에서 긍정적 답변"[2014 신년기획-기관장·단체장에 듣는다] 전유태 한국로봇산업협회 상근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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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1.26  18: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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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유태 한국로봇산업협회 상근부회장
한국로봇산업협회가 로봇 제품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듀얼시스템 등을 통해 업계가 당면한 시장수요와 인력난 등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선다.

전유태 한국로봇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본지와의 신년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협회의 회원사 지원 계획을 소개하고, 새로운 용산 시대를 맞는 협회의 포부를 밝혔다.

전부회장은 "협회는 6년간의 여의도 시대를 마감하고 지난해 12월 용산으로 사무실을 옮겼다"며 "용산의 사통팔달의 지리적 조건과 협회의 재정 건전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부회장은 이어 7개월째 공석중인 협회장 선임에 대해 현재까지 삼성테크윈 등 일부대기업들과 접촉중이라고 전했다.

부회장은 시장 확대를 위해 "현지수출상담회와 해외전시회를 통한 회원사의 해외 진출을 적극 도울 것"이라며, 특히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아 시장과 홍콩·대만 등 중화권 시장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해 그는 "대중소 기업들의 마케팅 담당 임원이 참여하는 로봇비즈니스 포럼을 구상하고 있다"며 "로보월드도 참가사들로 하여금 바이어들이 전시 현장에서 실제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 출품을 유도해 가겠다"고 밝혔다.

전부회장은 이와함께 "협회가 지난해 표준개발협력기관으로 지정돼 로봇표준제정에 회원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게 됐다"며 "표준 설정이나 지적재산권 보호에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구  kt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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