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염색제 브랜드 ‘제니하우스 살롱코드’가 지난 15일 진행된 2019 한국품질만족도 1위에서 뷰티브랜드(염색제) 부문을 수상했다.

제니하우스 살롱코드 글램 헤어 컬러는 80명 아티스트의 노하우와 61년 염색의 명가 동성제약의 기술력이 하나로 합쳐져 탄생된 셀프 염색제다.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글램브라운 △글램로즈골드 △글램카카오 △글램베이지 △글램에스프레소 총 5가지의 컬러로 구성됐으며 ‘여배우 헤어 컬러 염색약’이라 불리기도 한다.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완판을 기록한 바 있는 해당 제품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염색을 할 수 있도록 1제와 2제를 섞어 사용하는 단백질 젤 제형으로 완성됐다. 염색약을 손쉽게 모발에 도포할 수 있어 얼룩 없는 셀프 염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살롱의 복구 염색 레시피를 담은 ‘파워 플렉스 앰플’을 염모제에 섞어 사용할 수도 있어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컬러 지속력도 높였다.

제니하우스 살롱코드 관계자 마케팅팀 이유진 팀장은 “염색제 부문에서 품질 만족으로 1위를 수상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제니하우스 살롱코드는 앞으로도 상품 기획에 있어 소비자 만족을 우선하는 상품 기획 및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