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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유명 외식 체인점 '와이포자', 서빙 로봇 도입대기중인 고객들에게 간식, 과일 등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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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6  10: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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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명 외식 체인점인 '와이포자(GRANMA'S HOME, 外婆家)'가 전국 매장에 서빙 로봇을 도입한다. 중국을 찾는 한국 여행객도 자주 찾는 현지 맛집으로 유명하다.

중국 매체 ‘IT168’에 따르면 와이포자는 중국 로봇 기업 킨온(KEENON, 擎朗智能)과 손잡고 매장 서빙을 위한 로봇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 로봇은 주로 식당을 찾은 고객에게 음식을 가져다주는 역할을 하며, 대기 중인 고객들에게 간단한 간식을 가져다주는 등 업무도 한다.

와이포자는 1998년 설립된 이후 15년간 베이징, 톈진, 상하이, 선전, 항저우, 난징, 우한, 우시, 쑤저우, 닝보, 자싱 등 20여 개 도시에 80여 개 매장을 두고 있는 중국 유명 외식 체인이다. 와이포자를 비롯해 7대 유명 외식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인기가 많아 긴 대기줄로 유명세를 타다보니 고객이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고객 수가 너무 많을 때는 기다리다 돌아가는 손님도 많아 손실이 발생하기도 했다. 서빙로봇은 대기중인 고객에게 과일, 간식 등 먹을 거리를 가져다 줄 계획이다.

최근 와이포자는 30여 개 매장에 킨온의 '간식' 로봇을 도입했으며 향후 전국적으로 200여 대의 로봇 서빙 직원을 둘 계획이다.

이 로봇은 귀여운 외모로 관심을 받고 있으며 기다리는 시간의 무료함을 덜어주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킨온은 중국 전국 29개 성(省)과 직할시, 자치구 등 400여 개 도시의 1000여 개 매장에 로봇을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 등지 해외에도 로봇을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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