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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로보틱스, 홈서비스 로봇 '토키' 선봬'2019 로보월드'에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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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9  17: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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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그룹 로봇기업인 한컴로보틱스가 홈서비스 로봇을 선보였다.

한컴로보틱스는 그동안 물류로봇과 안내 서비스 로봇사업에 집중해왔다. 한컴로보틱스는 지난 2002년 설립된 코어벨이 전신으로, 지난 2017년 한컴MDS에 의해 인수되면서 한컴그룹 산하로 들어갔다. 설립이후 자율주행 로봇 제어 기술에 특화된 서비스 및 산업용 로봇을 자체 개발해 다양한 산업에 공급해 왔다. 물품을 지정된 위치로 옮기고 적재하는 '인공지능 물류 로봇'에서부터, 맞춤형 안내 서비스를 수행하는 '지능형 전시 해설사 로봇', 실내 공기가 오염된 지역을 스스로 찾아가는 '공기청정 로봇' 등을 개발하며 기술력을 축적해 왔다.

홈 서비스 로봇은 한컴로보틱스가 한컴그룹에 인수된 이후 본격 추진됐다. 한컴로보틱스는 이번 ‘2019 로보월드’와 한글날 기념 행사 등에 홈 서비스 로봇 ‘토키(Toki)’를 선보이면서 로봇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토키(Toki)’는 아이들과 학습, 놀이를 함께하며 일상을 공유하는 로봇 친구다. 아이들이 손쉽게 다가갈수 있도록 귀여운 외모를 하고 있다. AI 대화, 영어교육, 홈서비스 기능을 제공한다. 얼굴 및 음성 인식을 통한 사용자 맞춤 대화가 가능하고 위키피디아 기반의 정보 검색을 통한 질의응답 기능을 제공한다. 또 미국 출판사 연계 초등 리더스를 탑재했고, 도서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스피킹 연습, 녹음 기능을 이용한 영어 읽기 연습이 가능하다. 카메라(사진/동영상 촬영), 날씨(현재 날씨/일기 예보), 시계(시간/알람/타이머), 로봇 코딩 놀이, 화상 통화, 로봇 원격 조종 기능을 제공한다.

한컴로보틱스는 아직 토키의 공식 출시 시점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우선 유치원, 학원 등 교육 시장부터 공략하고 점차 가정용 시장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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