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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로보월드]자율주행·센서·SW 주요 출품 업체한컴MDS 트위니 에스오에스랩 등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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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9  16: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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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신문은 '2019 로보월드'를 맞아 특집호를 지면(24개면)으로 제작해 킨텍스 현장에서 관람객들과 참여업체들에게 배포하고 있습니다. '2019 로보월드 특집호(지면)'에 소개된 업체 가운데 자율주행,물류 로봇,라이더 센서 등 업체들을 온라인으로 소개합니다(편집자).

◊한컴MDS

▲한컴MDS 자율주행 모형차(AI Auto CAR)

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사인 한컴MDS는 1994년 설립된 인텔리전트 융합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머신러닝 기반의 자율주행 모형차(AI AutoCAR)를 선보였다.

자율주행 모형차는 1/10 크기의 RC 모형 자동차 차체를 기반으로 제작된 머신러닝 기반의 자율주행 솔루션 교육과 연구개발을 위한 자율주행 플랫폼이다. 한컴MDS가 공개한 자율주행 모형차는 한컴MDS의 협력사인 자이트론에서 개발한 센싱 및 인지, 판단을 위한 SW가 탑재되어 있다. 또한 고성능 GPU 기반의 인공지능 컴퓨터 프로세서인 엔비디아 젯슨(NVIDIA Jetson)TX2를 탑재하고 있으며, 분산 컴퓨팅 프레임워크인 ROS(Robot Operating System)가 적용된 플랫폼이다.

한컴MDS는 자동차 SW 전문 교육, 컨설팅, 엔지니어링 서비스 등을 제공해오고 있으며, 자동차 SW전문교육센터인 ‘한컴MDS 아카데미’를 통해 최신 자동차 산업동향을 반영하여 자율주행을 위한 딥러닝, 컴퓨터비전, 커넥티비티, V2X, AUTOSAR 등에 대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동차 SW 전문 인력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트위니

▲트위니 물류 운송 로봇 ‘나르고’

카이스트에서 자율주행을 연구했던 연구자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트위니는 자율주행 이동로봇 개발 전문기업이다. 독자적인 자율주행 기술 도입으로 안전하고 개선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자기위치 추정의 어려움, 센서로 인식하기 힘든 장애물 처리, 벡터 지도의 실시간성 문제, 이동 장애물 회피의 어려움 등 기술적 문제를 해결했다는 설명이다.

트위니는 물류 운송 로봇인 ‘나르고’ 등을 이번에 선보인다. 물류창고, 제조 공간 등 레일이 없는 환경에서 차량 간의 물리적 연결 없어도 여러 대의 물류 운반 카트가 유기적으로 동작해 한줄로 이동하는 자율주행 물류운송기차 ‘나르고(NarGo)’는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나르고는 비효율적인 물류센터의 오더피킹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줄 수 있다. 트위니는 국내외 시장에 자율주행 물류기차 ‘나르고’ 판매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트위니는 2015년 설립된 이후 오랜 기간 연구개발을 해왔으며, 올해는 그동안의 연구 결과물을 사업화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국내 물류시장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인건비가 비싼 해외 시장도 동시에 진출하여 시장을 빠르게 넓혀갈 계획이다.

트위니는 특히 자율주행 로봇의 기술력과 가격이 문제라고 보고 낮은 가격으로 높은 성능을 보일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해 물류시장뿐만 아니라 호텔, 마트 등 다양한 곳에 자율주행 로봇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의 자율주행 로봇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에스오에스랩

▲OHT 대차/장애물 센서 ‘GL3’

에스오에스랩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 되는 자율주행 차량, 산업 현장 로봇, 자동화기기, 보안 및 드론 등 첨단 기기들의 ‘눈(Eye) 역할’을 담당하는 라이다(LiDAR) 센서를 개발 및 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라이다 센서를 통해 취득한 데이터를 통해 물체 인식, 감지, 측정 등 다양한 솔루션도 제공한다.

OHT 대차/장애물 센서인 ‘GL3’은 ‘bi-axial’ 스캐닝 구조로 레이저 송신부가 미러의 중앙에 조사되지 않기 때문에 미러가 회전할 경우 미러의 다양한 부분들에 빔이 분산 조사되어 내구성이 강하다. 독자적인 광학계 구조를 통해 기존 제품들이 가지고 있던 광량 손실(탐지거리 저하) 및 내구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경쟁력을 확보했다. 중거리 탐지 제품으로, 고속이동하는 OHT/AGV, 실외 작업 차량이나 감시 장치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레이저 기반의 안전센서인 TL3는 광삼각측량법을 이용한 단순한 구조로,고속 신호처리 회로없이 저비용 개발이 가능하다. 라인 레이저(line laser)와 2D 이미지 센서를 이용한 고체형(solid-state) 방식이기때문에 빔 스캐닝을 위한 구조물이 없어 내구성이 우수하다. 이미지 센서를 적용한 적용한 특수성으로 추가 IR 광원을 사용해 인텐시티(intensity) 정보 획득 및 사물 인지가 가능하다. 5m급 시장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기존 제품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아텍

▲ 인아텍 모바일 자율주행 로봇 'MiR'

인아텍은 자율주행 로봇, 협동로봇 등을 이번 로보월드에서 선보인다.인아텍은 지난해부터 스마트 팩토리 사업을 주력하며 자율주행 로봇,협동로봇,팔렛트 운송로봇 등 로봇 솔루션 공급을 통한 내수 시장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모바일 자율주행 로봇인 MiR을 중심으로 협동로봇 및 팔렛트 운송로봇으로 공장자동화 시스템에 맞는 콘셉트로 부스를 마련했다. MiR은 컨베이어 모듈, 로봇 ARM 모듈, 대차 및 견인 모델 등을 제시한다. 다양한 업체에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로봇을 구성했다. 특히 자율주행 로봇인 MiR에 대한 관람객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이 로봇은 물류이송라인을 비롯해 반도체라인, 자동차부품라인, 세탁공장, 전자부품라인 등에 국내 공급 실적을 갖고 있다.

자율주행 로봇 MiR은 기존 AGV와 달리 마그네틱 같은 유도장치 없이도 주행이 가능하며, 레이저 스캐너 및 3D 카메라를 통해 주변 경로와 상황을 파악해 주행이 가능하다. 사람, 장애물 등을 감지해 운전할 수 있기 때문에 작업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작업할수 있으며 최대 1000kg 중량물까지 이송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TM 로봇은 비전시스템을 내장했다. 일반적인 협동로봇과 달리 통합 비전 시스템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내부에 기본 장착됐다. 비전 시스템에는 손으로 로봇의 동작을 직접 학습시킬 수 있는 기능이 결합돼 로봇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어도 쉽게 배치 작업을 설정할 수 있다.

◊휴머놀러지

▲휴머놀러지 지능형 자율감시 솔루션 'HEYE'

휴머놀러지는 영상 비교분석을 이용한 ‘유해영상 차단솔루션’ 서비스를 운영 중인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업체이다. 현재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지능형 자율 감시 솔루션(HEYE)을 개발하고 있다. HEYE는 특정 영상을 수백만 개의 영상 중에서 3초 이내에 99.8%의 정확도로 찾아낼 수 있다.HEYE는 로봇, 드론이 지정된 구간을 반복해서 이동하며 촬영하고 있는 영상과 이전에 저장된 영상들을 실시간으로 비교해 사용자가 설정한 기준보다 큰 차이가 발생하게 되면 관리자에게 즉시 알려준다. 해당 영상이 관리자가 조치한 영상일 경우 시스템이 화재 진화, 경고방송 등을 자동으로 반복 수행한다. HEYE는 이러한 상황을 학습하여 감시 횟수 증가에 따라 대응 능력이 향상되는 특징도 갖고 있다. 단순히 특정 객체의 패턴을 검색하는 방식이 아닌 모든 상황 변화를 탐지할 수 있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시스템이다.

HEYE는 또한 자율 주행 로봇의 대규모 산업시설 감시, 드론의 웨이포인트(Waypoint) 주행을 이용한 산불 감시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휴머놀러지는 관련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산불 재난 방재 분야에 우선 적용을 위한 드론 스테이션, 소화탄 투척기를 개발 완료하는 등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HEYE는 지자체, 관계부처에서 전문 인력의 부재로 방치되어 있는 드론의 즉시 활용이 가능하며 국내 드론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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