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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R 서지컬', 시리즈 C펀딩에 2억4천만 달러 유치수술용 로봇 '베르시우스' 런칭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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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3  13: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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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수술용 로봇업체 ‘CMR 서지컬‘의 수술용 로봇 ‘베르시우스’

영국 캠브리지에 위치한 수술용 로봇업체 ‘CMR 서지컬‘이 최근 진행된 시리즈 C 펀딩 라운드에서 2억4천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CMR서지컬은 지난 2016년 시리즈 A펀딩 라운드에서 2천만 달러, 2018년 6월 시리즈 B펀딩 라운드에서 1억 달러를 유치하는 등 지금까지 총 3억6천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했다.

이번 C시리즈 투자라운드에는 LGT라이트스톤, 에스칼라 캐피털 인베스트먼츠, 캠브리지 이노베이션 캐피털, 저장실크로드펀드 등이 참여했다. CMR 서지컬은 이번에 투자받은 자금을 의 런칭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CMR 서지컬은 올해 인도에서 산부인과 환자 등을 대상으로 ‘베르시우스’ 로봇의 임상 실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베르시우스 수술 로봇은 최소침습수술을 수행할수 있는 복수의 로봇 팔을 갖추고 있으며 카트에 로봇 팔을 탑재할 수 있기 때문에 이동성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

‘마틴 프로스트(Martin Frost)‘ CMR CEO는 “우리는 이미 베르시우스 로봇의 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며 “베르시우스의 판매가 임박했다”고 말했다. CMR은 유럽과 아시아에서 먼저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더 로봇 리포트’에 따르면 CMR 서지컬이 수술용 로봇을 본격 출시하면 인튜이티브 서지컬, 메드트로닉(Medtronic)과 본격 경쟁할 것으로 예측된다. 인튜이티브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5천개의 병원에 다빈치 수술 로봇을 공급했으며, 메드트로닉은 수술용 로봇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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