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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국 로봇 시장 10조원 돌파‘중상산업연구원',2019 중국 로봇 시장 전망 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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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7  10: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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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국 로봇 시장 규모가 10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중샹칭바오왕(中商情报网)’에 따르면 중국 ‘중상산업연구원(中商产业研究院)’은 최근 발표한 '2019년 중국 산업용 로봇 시장 경쟁 국면 및 규모 예측' 보고서에서 올해 중국 로봇 시장 규모가 86억8000만 달러(약 10조3682억6000만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2014년부터 올해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20.9%를 기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중국 로봇 시장은 고속 성장기에 돌입했으며 산업용 로봇은 7년 연속 세계 1위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서비스 로봇은 수요 잠재력이 매우 크며 특수 로봇 시장은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 중국 로봇시장 규모 및 예측. (단위:억달러)

올해 중국 산업용 로봇 시장 규모는 57억3000만 달러(약 6조8445억 원)이며, 서비스 로봇 시장 규모는 22억 달러(약 2조6279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특수 로봇 시장 규모는 7억5000만 달러(약 8958억7500만 원)다.

보고서는 최근 로봇 시장이 확대되면서 스타트업의 참여로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다는 점도 중요한 흐름으로 지적했다. 또 산업 영역도 세분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사업 규모, 혁신 역량, 브랜드 가치, 투자 상황 등을 기준으로 최근 중국 로봇 기업을 평가한 결과 1군 기업은 이스툰(ESTUN, 埃斯顿), 이포트(EFORT, 埃夫特), 보시(BOSHI, 博实股份), 스텝로보틱스(STEP ROBOTICS, 新时达), 시아순(SIASUN), 윈난 KSEC 지능장비(CSIC, 云南昆船) 등 기업이 포함됐다. 이들 기업의 상품은 협동 로봇이 주를 이루고 있다.

2군 기업은 머시너리테크놀로지디벨롭먼트(Machinery Technology Development:MDS, 北京机科), 자텐(JATEN, 广东嘉腾), 광저우 징위안메카노-일렉트릭 에큅먼트(JY,Guangzhou Jingyuan Mechano-Electric Equipment, 广州井源), 지에스케이(GSK, 广州数控) 등 기업이 포진해 있다. 주로 협력/이동 로봇과 AGV 로봇 등을 공급하고 있다. 3군 기업은 엘리트(ELITE, 艾利特), 창샤 시존(CIZON, 长沙驰众), HBR(凯宝机器人) 등이 대표적이다.

보고서는 중국 제조업의 지능화 요구가 높아지면서 산업용 로봇 수요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향후 산업용 로봇 시장 역시 발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중국 산업용 로봇 시장규모가 60억 달러(약 7조1670억 원)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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