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산업용 로봇
ABB, 중국 상하이에 로봇 미래 공장 건설2021년 본격 가동 계획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17  10:12:44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ABB가 중국 상하이에서 신규 로봇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스위스 로봇자동화 업체인 ABB가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신규 로봇 공장과 연구개발 기지의 착공식을 가졌다.

이 공장은 2021년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총 투자액이 1억5000만 달러(약 1776억 원)에 달한다. '중국로봇망(中国机器人网)'에 따르면 지난 12일 열린 착공식에는 상하이시 정부 관계자와 ABB그룹 임원진, ABB 고객과 협력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ABB는 앞서 2018년 10월 이 공장 투자 계획을 밝혔다. 착공식은 상하이 푸동(浦东) 캉챠오(康桥)에서 열렸다. 이 공장 부지 면적은 6만7000㎡이며 2020년 말 시험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ABB의 세계 최대 로봇 생산기지로, 중국 현지 공장의 산업용 로봇 연간 생산량이 10만 대에 이를 전망이다.

ABB는 이 공장에 'ABB 어빌리티 TM' 솔루션을 채택해 디지털화 기술을 적용하고 '로봇이 로봇을 만드는' 모델을 정착시켜 운영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ABB가 이 공장을 '미래 공장'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2020년 말 시험 운영을 목표로 새로 건설될 ABB신공장 조감도.

ABB는 머신러닝, 디지털화와 협력 솔루션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을 보유한 만큼 이번 로봇 제조 기지 역시 최신 기술이 집약될 예정이다.

연구개발 센터도 들어선다. 특히 인공지능(AI) 분야 최신 연구가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이 연구개발센터는 개방형 혁신 모델을 채택해 ABB와 고객이 긴밀히 협력하면서 맞춤형 수요에 대응,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신규 공장에는 디지털화된 제조 생태계가 조성된다. 관리자, 엔지니어, 제어인력과 유지보수 인력이 품질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ABB는 2025년 세계 로봇 판매액을 지금의 800억 달러에서 1300억 달러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중국이 글로벌 최대 로봇 시장으로서 가장 큰 엔진 역할을 하게 된다.

ABB는 세계에 세 군데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상하이 신규 공장은 기존 상하이 공장을 대체하며 아시아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담당한다. 스웨덴 베스테로스에 위치한 공장은 유럽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국 미시건주의 오번힐스(AuburnHills) 공장은 미주 고객을 담당한다.

중국은 ABB의 2대 시장 중 하나다. 이에 걸맞게 ABB는 중국에서 연구개발, 제조, 판매와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전방위로 제공하고 있다. 44개의 중국 지사와 2만 명의 직원이 131개 도시에 흩어져있다. 또 중국 20개 도시에 2000여 명의 엔지니어와 기술 전문가, 운영 인력이 상주하고 있다. 1992년 이후 ABB의 중국 누적 투자액은 24억 달러를 넘어섰다.(제휴=중국로봇망)

Erika Yoo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中 HRG, 후이저우에 5000억 원 투자 '로봇 밸리' 건설
2
해양수산부, 2025년까지 자율운항 선박 개발한다
3
유니버설 로봇ㆍMiR, 바르셀로나에 협동 로봇 허브 구축
4
'2019 월드로봇올림피아드(WRO) 세계대회' 헝가리에서 성료
5
캐리마, 한국국제세라믹산업전에서 ‘세라믹 3D프린터’ 공개
6
MIT,식물처럼 자라는 '로봇 플랜트' 개발
7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산업부 부패방지 시책평가 높은 점수 획득
8
유니버설 로봇, '협동 로봇 혁신 포럼' 14일 개최
9
중소벤처기업부
10
中 로봇기업 '탑스타', 산업용 로봇 생산기지 건설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427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