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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음식 배달업체 ‘메이퇀’, ‘배송 로봇’ 상용화실내ㆍ옥외 배송 로봇 개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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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5  13: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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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음식 배달 기업 ‘메이퇀(MEITUAN:美团)’이 개발한 옥외운송 로봇 ‘샤오다이(小岱)’'

중국 음식 배달 기업 ‘메이퇀(MEITUAN:美团)’의 수석과학자인 샤화샤(夏华夏)는 지난 주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 인공지능대회'에 참석해 "중국 최대 음식 배달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메이퇀이 최근 베이징과 선전의 10개 사무실과 호텔에서 실내 로봇 배송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그는 현재 1000대 이상 주문을 받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소후닷컴'에 따르면 샤 수석은 로봇과 사람이 함께 일하는 날이 머지 않아 도래할 것으로 봤다. 메이퇀은 60만 명 이상의 배송 기사를 두고 있다. 2016년 10월 처음으로 팀을 꾸린 이래 무인 배송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노동 수요 증가와 원가 절감을 위해서였다.

샤 수석은 2025년까지 배달 서비스가 200%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회사가 매일 처리해야 하는 주문 건수는 2500만 개가 넘는다.

이번에 테스트하는 두개의 로봇은 메이퇀이 개발한 것이다. 하나는 ‘샤오다이(小岱)’다. 이 로봇은 옥외 운송 로봇으로서 건축물의 주변을 돌면서 최적의 배송 경로를 찾아낼 수 있다. 길 위의 장애물도 피할 수 있다.

또 다른 로봇인 푸다이(复代)는 실내 배송 로봇이다. 주로 호텔과 사무실 내에서 일을 하며 엘리베이터를 통해 서로 다른 층을 오가면서 식품을 나를 수 있다.

배달 기사는 평균 5~10분 내에 배달을 완료하거나 사무실이나 호텔에서 사용자를 찾아야 한다. 실내 배송 로봇의 도움으로 메이퇀은 매 주문별 납품 시간을 5~7분으로 줄였다고 밝혔다. 효율이 크게 높아졌다.

샤 수석은 "메이퇀 분석에 따르면 하나의 배송 로봇 작업 수명이 3년이라고 봤을 때, 이 로봇의 원가는 사람의 원가 보다 낮다"고 설명했다. 메이퇀은 향후 5년 내 무인 배송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또 드론을 이용해 10분 내 5km 거리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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