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창사(长沙) 위에루산(岳麓山) 지역에 세계 첫 '5G 무인 환경미화 로봇 부대'가 등장했다.

사람의 간섭없이도 스스로 도로를 청소할 수 있는 여러 종류의 로봇으로 구성된 로봇 부대가 등장했다. 도로의 쓰레기를 쓸어나가는 것부터 세척 작업, 쓰레기 운반까지 각자의 영역에서 맡은 바 임무를 하면서 서로 협동 작업도 하는 로봇 군단이다.

중국 ‘IT즈자( IT之家)‘ 보도에 따르면 5G 네트워크가 중국 창사(长沙) 위에루산(岳麓山) 지역에 구축된 데 이어 세계 첫 '5G 무인 환경미화 로봇 부대'가 등장했다.

이 로봇 부대는 5G 무인 자율주행 '환경보호 및 청소 로봇', 5G 무인 자율주행 '환경 청결 로봇', 5G 무인 자율주행 '도로 쓰레기 청소 로봇', 5G 무인 자율주행 '도로면 세척 로봇', 5G 무인 자율주행 '쓰레기 운반 로봇', 5G 무인 자율주행 '일체식 환경 보호 로봇'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자 역할과 크기가 다른 여러 로봇들이 환경미화 작업을 한다. 5G 무인 자율주행 환경미화 로봇 부대는 5G 통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로봇의 인공지능(AI) 시스템을 결합해 안전성을 보장한다. 또 5G를 기반으로 정보와 데이터를 서로 더 잘 주고받을 수 있다. 군집 협동 작업을 통해 업무와 작업 효율을 높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