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산업용 로봇
中 '이스툰', 독일 용접 로봇기업 '클루스' 인수2017년 이후 세번째 글로벌 기업 인수 사례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8.27  12:05:11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중국 산업용 로봇 기업인 '이스툰(ESTUN:埃斯顿)'이 독일 용접 로봇 기업 '클루스(Cloos)'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로봇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이스툰은 외연 확장 발전 전략을 위해 지배주주인 난징 파이레이스터(派雷斯特)과기유한회사와 함께 자회사 '난징 딩파이(鼎派)기전과기유한회사‘에 증자하는 방식으로 독일 용접 로봇 제조 기업 클루스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증자 규모는 5억5100만 위안(약 935억4878만 원)으로 이중 이스툰이 2억8300만 위안(약 480억4774만 원)을 증자한다.

이번 증자가 완료되면 딩파이기전과기유한회사의 등록 자본금은 1억4900만 위안에서 7억 위안으로 늘어나며 이스툰이 딩파이기전과기유한회사의 지분 비율은 기존 40%에서 49%로 늘어나게 된다.

이번 인수를 통해 딩파이기전과기유한회사는 독일에 자회사 SPV를 등록하고, 이 독일 SPV가 클루스홀딩스와 클루스 인수 거래를 하게 된다. 독일 SPV는 현금 1억9607만 유로(약 2647억8400만 원)를 출자해 클루스의 지분 100%를 인수할 예정이다.

클루스는 본사가 독일에 있고 1919년 설립됐다. 1981년부터 주로 용접 로봇 연구개발을 해왔으며 세계에서 자체 용접 로봇 기술과 상품을 개발한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이 회사 브랜드인 ‘치네오(QINEO)’는 하이엔드 용접 전원을 다루며 모든 전원에 용접 공정이 들어간다. 또 다른 브랜드 ‘치록스(QIROX)’는 고객 수요에 맞는 맞춤형 로봇 솔루션 기업으로서 로봇 본체, 변위기 등 다양한 셋트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스툰은 이번 인수를 통해 세계 로봇 영역에서 선두적인 기술과 상품을 확보하게 된다. 또 세계 산업 로봇 시장 용접 시장에서 선두 지위를 확보하면서 관련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인수는 이스툰의 세번째 해외 기업 인수다. 앞서 2017년 2월 1550만 파운드(약 230억4710만 원)를 들여 영국 산업 자동화 기업 ‘트리오(Trio)’를 인수했으며, 같은 해 9월 886만9000유로를 들여 독일 로봇 기업 ‘M.A.i’를 인수했다. 이어 이번 인수가 완성되면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rika Yoo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로봇신문 창간7주년]로봇신문 7년의 발자취로 본 로봇산업계 주요 이슈
2
로보티즈, 49억 규모의 산자부 국책과제 선정
3
뉴로, 美 텍사스서 음식물 외에 CVS의약품까지 로봇 배송
4
벨로다인 라이더, 아이드라이버플러스와 협력 확대
5
국토부, 'K-드론시스템' 조기 실용화 추진한다
6
[로봇신문 창간 7주년] 로봇산업계 축하 메시지(1)
7
[창간 7주년 기획]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로봇산업 전략 좌담회(2)
8
K방역 로봇시범사업 단장후보에 바란다
9
코로나19 이후의 미래
10
서초구, 체온측정 위해 초ㆍ중ㆍ고 51곳에 '로봇' 배치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427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