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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업정보화부 장관, "로봇 산업 응용분야 더욱 확대돼야"‘2019 월드로봇콘퍼런스'에 참석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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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2  10: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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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IT와 과학 산업을 총괄하는 부처의 수장이 로봇 산업의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다며 응용 영역의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중궈쩐취엔왕(中国证券网)’에 따르면 중국 공업정보화부 먀오웨이(苗圩) 부장(장관)은 지난 20일 베이징에서 개막한 ‘2019 월드로봇콘퍼런스(World Robot Conference:WRC)에 참석해 "로봇 산업이 발전 과정에서 많은 문제와 과제에 직면하고 있지만 핵심 기술이 더욱 발전해야 하며 애플리케이션과 적용 영역이 더욱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스크를 제어할 수 있는 법률 시스템의 정비 역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먀오웨이 부장은 "2018년 중국 산업 로봇 생산랑이 14만8000대로 세계 생산량의 38% 이상을 차지했으며 서비스 로봇 상품 종류는 더욱 풍부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열린 월드로봇콘퍼런스는 베이징시정부, 공업정보화부, 중국과학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로봇 전시회 및 콘퍼런스다.

먀오 부장은 "2015년 처음으로 열린 월드로봇콘퍼런스가 지난 5년간 20여개 국가 기관, 30여개 국가와 지역의 1100여 명 전문가와 기업이 참여하는 영향력있는 교류 플랫폼이 됐다"고 말했다.

먀오 부장은 글로벌 로봇 영역의 혁신이 보다 활발해졌으며 기술 진보 역시 빨라지고 있지만 "올해 국제 경제 환경의 변화에 따라 전세계 산업용 로봇 성장세가 둔화하고 로봇 산업이 전반적으로 많은 문제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로봇 응용 영역의 확대가 필요하단 설명이다.

로봇이 차세대 과학기술 혁명과 제조업 융합의 중요한 매개체가 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먀오 부장은 "로봇은 여전히 신구 전환의 동력이자 경제 발전의 중요한 동력"이라며 "글로벌 산업 성장모델 전환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소비 업그레이드가 가속화하면서 로봇의 애플리케이션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공급 능력의 업그레이드와 수요 규모 확대가 이뤄지고 로봇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이 일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 제조업의 질적 발전을 위해 로봇 산업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중국 내외 기업과 기관이 교류하고 협력해 글로벌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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