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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PFN, 생활 지원 로봇 공동 개발한다도요다 HSR에 딥러닝 기술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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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4  14: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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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지럽혀진 방을 정리하고 있는 HSR

일본 도요타와 인공지능(AI) 벤처기업 ‘프리퍼드 네트웍스(PFN)'가 생활 지원을 담당하는 서비스 로봇의 공동 개발에 합의했다고 일간공업신문이 보도했다. PFN은 도요타가 약 115억엔을 투자했으며 화낙ㆍNTTㆍ미쓰이 물산ㆍJXTG 홀딩스 등 10개사가 출자하고있다.

양사는 도요타의 생활 지원 로봇 ‘HSR’을 기본으로 개발을 진행한다. 일반적인 생활 환경에서 로봇이 스스로 학습하고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수준의 서비스 로봇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PFN은 지난해 열린 ‘시텍 재팬 2018(CEATEC JAPAN 2018)’ 전시회에서 HSR을 기반으로 방을 자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로봇 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 HSR에 심층학습 알고리즘을 적용한 이 로봇은 방안에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물건들을 인식하고 피킹해 옮길 수 있다.

이번 공동 개발 합의에 따라 도요타는 PFN에 수십대 규모의 HSR을 대여해 3년간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도요타의 로봇 기술과 PFN의 딥러닝 기술을 결합해 서비스 로봇이 생활 공간에서 동작하는 데 필요한 기능을 개발하기로 했다. 또 양사가 확보하고 있는 기존의 지적재산권 등을 포함해 상호 갖고 있는 기술을 공유한다. 공동 연구 성과도 양사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로봇의 실용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로봇의 활용 범위는 산업용에서 간병 및 물류 영역까지 다방면에 걸쳐 이뤄진다.

한편 도요타는 지난 2004년경부터 생활 지원 로봇 연구를 추진해왔다. 2012년 HSR을 개발해 지금까지 일본을 포함해 전세계 13개국 49기관에서 연구 개발용으로 채택하고 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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