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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2025년 제조업 직원 1만명당 로봇 도입 103대"메그비 등 중국업체 인간-로봇 협동 작업 시대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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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4  10: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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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기술 혁신이 국가와 기업에 고루 퍼지면서 제조업의 로봇 도입이 확산할 전망이다. 이에 맞춰 중국 로봇 기업들은 한층 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중궈르바오왕(中国日报网)’에 따르면 화웨이는 최근 '글로벌 산업 비전 2025(GIV@2025)'를 발표하고 10대 주요 동향에 관해 전망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오는 2025년 전세계적으로 650만개의 5G 기지국이 설치돼 28억명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5G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돼 전산업계에 침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공지능(AI), 클라우드컴퓨팅 기술과 융합한 애플리케이션이 제조업의 혁신을 꾀할 것으로 예상된다. GIV는 2025년 제조업 직원 1만명당 로봇도입이 103대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같은 상황에서 많은 AI 기업이 AI 기술과 로봇 기술의 결합을 도모한다. AI와 로봇 기술이 물류 창고, 제조업 등 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하면서 공장의 업무 효율을 크게 높인다.

중국 AIoT 기업 메그비(MEGVII:旷视)는 '공급망 브레인'을 통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결합된 솔루션을 내놓고 인간-로봇 협동 업무 시대에 대비하고 있다. 이같은 시대를 위해 산업용 로봇의 지능화가 필수적이다. 기존 산업용 로봇은 고정된 환경에서 반복적인 업무만 수행했다. 복잡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며 사람과 공동으로 협력해서 작업을 수행하지도 못한다. 이는 제조업의 발전에 도전과제로 부상했다.

하지만 최근 AI 기술과 공급망 애플리케이션의 발전으로 산업용 로봇이 갈수록 지능화하면서 간단한 연산으로 사지를 부릴 수 있게 됐다. 일종의 '대뇌' 작용을 하는 허브가 '지혜'를 갖게 된 것이다. 메그비가 내놓은 로봇 네트워크 협동 조작 시스템 '허투(HETU:河图)'가 바로 이러한 대뇌다.

HETU의 도입으로 로봇 하드웨어 설비와 소통할 수 있게 되면서 공급망 브레인이 로봇과 사람의 협동이 가능해진다. 메그비는 앞서 물류 창고와 공장 등에 ST500, T800 등 로봇을 공급해왔다. 메그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일체화 솔루션은 이미 여러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예컨대 예전의 노동 집약형 창고 내 간선 업무를 최적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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